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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2년째 쓴 소리를 들으니 한계가 오네요
    입사 이틀차부터 수시로 쓴 소리를 하더니 연말만 되면 불러다가 본격적으로 뭐라고 하는데 이번에는 필요없다는 걸로 시작해서 별별 얘기를 하며 저를 깎아내리더군요(녹음을 못한 게 한)근데 저희 팀이 업종이 다른 기업 안에 작게 팀 하나 만들어둔 거라 관련 업무 1도 모르는 대표와 발행 업무를 하는 직원(대표 처제) 디자인 및 기타 업무하는 저 이렇게 셋이에요...진짜 커피 한 잔 사도 퇴근까지 반을 못 마시고 일만 하는데 도와줄 사람도 없고 대표는 노는 것 같다며 바쁘단 말 좀 하지 말라며 야근 수당도 안 줄 거면서 야근을 강요만 하네요... 요즘 세상 자기 업무 책임감을 갖는 사람 없다지만 하루하루 욕만 먹으며 일만 하려니 관두라고 저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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