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총 2건
-
이직만성질환 가진 채로 이직 성공 가능할까요?공기업 직원입니다단순 실신인줄 알았더만 발작증상 보더만 뇌전증이라면서 한동안 대학병원 통원했네요그런 와중에 기존에 하던 업무는 안전문제로 배제하고 새로운 업무부여 받았지만 스트레스 때문에 발작증상이 심해지더라고요그래서 업무 조정 요청했지만 의지 부족이라는 이유로 정신교육만 실큰 받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외부 기관 통해서 한번 엎었습니다결국엔 업무배제하고 1년 동안 빈책상에서 출퇴근만 하고 시간 때우는 데하루하루가 고통이네요 부장한테 붙잡고 병휴직도 생각해봤지만 만성질환이니 요양기간을 정할 수 없어서 휴직도 못내고 있습니다소위 말해서 잉여인력이죠 주인없는 회사에서문제는 이번에 사장 바뀌면서 제 존재를 알게 되어서 조칯한다는 소리 있는 데이제 이직 준비해야할까 생각도 듭니다그렇다고 무작정 퇴사 할려니 가정이 있어서 빈손으로 나가기도 힘드네요몸상태는 발작은 컨트롤 되어서 기존에 하던 일은 복귀 가능해서 되도록이면 현장근무위주로 하고 싶긴 한데 병을 숨기고 가능할까요?10년 다되가지만 거의 물경력이라서 의미도 없다는 것도 생각하면 머뭇거릴때도 있긴한데 그전에 들어가기 전에도 해왔던 일이라 충분히 소화 가능하긴 할 수는 있습니다월급은 신경 안쓸려고요 일하는 게 회복하는 거니공감하기 댓글달기자세히 보기
-
Q&A직장에서 뇌질환으로 업무전환 요구 했는 데 거절 당했네요공기업 다닙니다집에서 쓰러져서 병원 가니 뇌전증 판정 받았네요다행히 그 이후로 발작은 안일어나지만 부분적인 발작때문에 현장 업무에 무리가 있어서 사무직으로 전환했는 데혼자서 자재 업무일정 조정 행정업무 및 서무 업무 하고 있었습니다더욱이 약 부작용으로 업무 미숙이 잦아서 결국엔 강제로 대기인사 조치 내려졌는 데매 출근할 때 마다 관리자들이 불러내서 병이 있어서 일 못해도 야근을 해서라도 끝내야지 하면서 정신교육 받고 있네요전 그냥 네 네 하면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그러면 업무량 줄여주시고 서무 한명 더 붙혀주시면 좋겠습니다 하닌깐 인력탓 하네요공기업이닌깐 업무성적합검사 신청도 해봤지만 사업주가 하는 거라서 못하고 있고 이 굴레에서 벗어날려고 하면 그냥 버티는게 답일까요?직장갑질119에도 물어보니 임금깍이지 않으면 그냥 버티다가 괴롭힘 보이면 증거 수집하라고 하던데공감하기 댓글달기자세히 보기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