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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한달 뒤 인턴 종료인데 이거 재계약(정직원 전환) 실패 각인가요제작사(중소기업) 쪽 다닌지 두달 정도 된 신입입니다.여느 날과 다름없이 업무하고 있었는데별안간 팀장님이 따로 불러내시더라고요.제가 하고 있는 업무의 방향성이 조금 아쉽다고,고민이 좀 덜 느껴지는 것 같다며(제가 하는 업무가 콘텐츠에 대한 제 생각과 의견을 작성하는 일입니다, 기획팀 소속이에요)앞으로 작가들과 더 컨택할 일도 많아질 텐데 어떻게 믿고 맡길 수 있을까 조금 실망을 하셨다고 하시더라고요..(+ 최근에 제가 부여받았던 임무 중 하나를 좀 세밀하게 제때 해내지 못했던 사건이 좀 결정적으로 크리티컬했나봅니다)이런 부분에서 회사와 맞지 않는다면 인턴 기간이 끝나고 우리와 맞지 않는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면서 ...인턴 계약은 4월 말까지인데 이렇게 말이 나왔다는 건이미 내부에서 파악이 끝난 거고,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의밀까요?아니면 그냥 앞으로 좀 더 잘해라~ 경고 섞인 충고 정도일까요..저 말 들은 이후로 기죽고 풀죽어서 죽겠습니다 ㅠㅠ또다시 취준은 죽어도 못하겠는데..같은 팀 선배 분들과도 왠지 모르게 겉도는 기분도 들고,(여초회사라서 그런 걸까요)같은 날 입사한 동기분은 벌써 회의도 들어가고 하던데 저에게는 별다른 말도 없으시고..생각이 많아서 잠도 안 옵니다 ㅠㅠ앞으로 더 잘 하면 괜찮아질 문젤까요?댓글 좀 달아주세요 ㅜㅜ공감하기 댓글 1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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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면접 결과 2주 동안 연락 없으면탈락인 거겠죠?아무리 전형 별로 합격자에 한해 통보라지만면접까지 봤는데 합불합 여부라도 들을 수 있는 것 아닌지갑갑하네요불합이라면 빨리라도 알려주지.. 너무 힘드네요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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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수습기간 종료로 회사에서 나온 후 재취업 준비 중인데 그 이력을 공개할까요 말까요3개월 정도 다니고 수습기간 종료라는 명칭으로 퇴사하였습니다.제가 일을 못해서 짤린 건 아니고 회사가 필요한 직무랑 좀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 근로계약 해지 정도로 합의를 봤는데다른 회사 원서 넣을 때 이걸 얘기할지 말지 넘 고민이에요그냥 어차피 다 드러나게 될 거 솔직하게 오픈하고 싶기도 한데아예 면접 기회까지 가지도 않으면 어쩌나 싶어서....고민되어 올려봅니다공감하기 댓글달기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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