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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무 디자인
    워홀 vs 취업
    안녕하세요 만으로 23살,  99년생 25살 취준생입니다.작년에 디자인과 졸업을 하고 바로 취업하기보다 이것저것 여러 디자인 관련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1년 간 디자인 관련 프로젝트, 아르바이트, 외주 작업 등으로 거의 프리랜서처럼 일하며 보냈습니다.그리고 이제 주변 친구들도 다 취업을 하고 저도 이제 해야 될 것 같은 마음에 회사를 알아보고 있는데자꾸 마음 한구석에서 워홀에 가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20대 때는 뭐든 많이 경험해보고 부딪혀봐야 서른살 그 후에 좀 더 성숙한 어른으로 자리잡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어요.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아니면 경력단절이다 뭐다 하면서 안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근데 걱정되는 것은 다른 친구들 다 취업할 때 저만 워홀을 가서그것도 관련된 분야를 일하는 것도 아닌데 시간만 낭비하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스무살때부터 디자인만 하며 살아왔는데 거기가서 디자인을 1년정도 손을 놓는다는게 걱정되기도 해요.물론 엄청난 경력이 있는건 아니지만요 ㅎㅎ,,워홀이 이정도의 고민들을 감수할만큼 가치있을지는 물론 저에게 달린 것이겠지만선배님들이 보시기에는 어떤 선택이 옳은 것 같나요?1년간 쌓은 디자인 경험과 수상경력으로 한국에서 취업vs워홀 1년정도 더 해외에서의 경험을 쌓고 돌아와서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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