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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Cs5UXF83umFhM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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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퇴사 후 휴식
    올해 나이 30입니다유통쪽에서만 햇수로 경력 3년~4년차입니다(농,공산)그동안 이직 텀이 짧고(길어도 일주일 이상 논 적없읍) 힘들어도 그냥저냥 버텼는데오래전부터 육체적 정신적으로 한계가 왔고이게 겉으로 드러나기 시작하고 일상생활에지장을 주다보니이걸 마냥 나 자신도 모른척 하기는 힘들더군요이직할때 항상 다음 회사를 생각하고이직을 했던터라휴식을 취해야 하는것은 알지만이 휴식이 설령 길어질까 겁이나기만 합니다친구들은 슬슬 지칠때가 되기는 되었다그동안 너무 달렸는데 이참에 재정비해서다른 일을 찾든, 혹 다른 유통을 가든해서앞으로는 몸을 좀 챙기면서 해라고 이야기는하는데 위로는 되나마냥 불안하기는 하네요집근처 코스크코에 추석 아르바이트 떳는데그거 하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볼까 하는데고민이 많아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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