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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O3oq5jkr3nbgq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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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의욕이 없고 힘이 없다는 말을 듣네요
    나이 26살 남성이고 첫회사를 중견기업 생산직으로 취업을 했습니다. 사실 중소기업을 들어가야 하나 싶었지만 그래도 운이 좋게 중견을 합격하여 하루하루 열심히 회사생활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회사에서 윗상사한테 먼저 다가가 필요한거 있냐고 물어보고 일 관련으로 질문하고 잊어버릴까봐 노트에 적어가며 회사생활을 했습니다. 그리고 곧 있음 3개월차 입니다.근데 저의 이런 노력과는 다르게 저의 공정의 조장은 저한테만 지목을 하며 너는 왜 이렇게 의욕이 없냐 일 하기 싫냐 너는 그냥 집가라 라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그러다 보니 현재 제가 일하는 공정의 다른 사람들도 저를 깔보기 시작했고 저랑 입사시기가 비슷한 사람들도 저를 깔보기 시작한것 같습니다.처음엔 현장직 이란게 원래 험악한 분위기지...견디다보면 괜찮아질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몇개월씩 지속되다보니 최근에는 힘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무엇보다 입사시기가 비슷한 다른 사람들은 업무를 지시받고 업무수행중인데 저한테만 업무를 따로 지시하지 않고 방치당하는 느낌이 너무 괴롭네요...저도 경력을 쌓고 향후 기사자격증도 따고해서 저의 커리어를 발전시키고 싶고 현재 회사에서 몇년은 다니고 싶은데 계속 저런 소리를 들으니 최근에는 처음의 의욕은 사라지고 정말 힘드네요..저런 소리를 안듣고 저의 노력을 인정받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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