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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Y0fqYZE1L6Riv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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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얼굴에 철판 깔고 다니는 법
    상사와 안맞아서 면담 후 퇴사 하기로 하였는데현재 공고를 계속 올리는데도 불구하고 조건에 맞는 지원자가 없어서 인수인계 전까지는 계속 다니게 될 것 같습니다..지금 몸담고 있는 업무가 너무 어려워서.. 부담되어 빨리 그만 두고 싶으나 갈 곳도 없고 ( 전공 관련 직무 공고 거의 전무 ㅠ ) 억지로 가고 있는데 너무 심란합니다.. 동료들 얼굴 보기도 낯뜨겁고요 곧 그만 둘 사람이라는 인식에 소심한 성격 겹쳐 회사 다니기 우울하네요 여기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해야 버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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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상사랑 안맞아서 수습 해고 당할거같아요
    최근 새로운 직무로 이직을 했습니다..상사가 굉장히 날카롭고 기억력이 좋아서제가 실수한 부분 지적을 다 해주시는데 문제는제가  피드백 받은 부분이 잘 개선이 안돼요.예를 들어 보고를 할때 말을 너무 장황하게 해서 이해가 안된다. 핵심만 말해라 이렇게 말씀해주셨는데 말하다보면 또 요약해서 못말하니까 계속해서 말하고 있는데 안고쳐진다. 성격인건 알겠지만 맞추어 가는 과정이니까 너가 잘 해야한다 이렇게 말하시네요.이게 반복되니까 위축되고 말 더듬게 되는데 너무 힘들어서 집에 가면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그래서 더 잘할려고 일에 매달리는데 그렇다고 실수가 줄어들진 않으니 매일 이 상황이 반복되고.. 오늘 청소하다가 탕비실 공용 컵도 깨뜨리고 점점 더 멘탈이 바스라지고 있습니다.. 전 직장은 수습기간이 없어서 배운다는 마음으로 꾸지람 들어도 잘 다녔는데 현직장은 수습부터 시작이라서 잘릴까 노심초사 하네요 들어오자마자 타부서 신입분 일 못한다고 잘리는걸 봤거든요.. 저는 심지어 사회생활 하다 온 사람이라서 더 기대하는게 많을텐데 이런모습 보여서 너무 죄책감이 큽니다.. 단기 알바한다는 생각으로 다녀야하나 너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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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면접때 퇴사 이유를 물어봤는데요
    직무 이동을 하고싶어서 퇴사를 했는데 (그리고 좀 쉬고 싶어서..^^)오늘 면접 자리에서근무중에도 준비하면서 이직할 수 있는데 퇴사를 하고 준비하신거예요? 그동안 뭐 하셨나요?라고 물어보시길래 공부하면서 지냈습니다 라고 대답했거든요..  좀 부정적 시그널일까요? ㅠ 퇴사한지 공백 2개월이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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