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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J2fZPYg7EhHUI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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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입사한게 아니라 외부에서 파견나온 기분입니다
    기술영업으로 입사한지 3개월 넘었습니다.제 MBTI는 ISFJ 즉 내향형이죠(극 내향은 아님)아니 인사를 해도 쌩까거나 모니터보면서 받는둥 마는둥. 거기다 자기들끼리는 친하니까 자기들끼리 놀고..거기다 개인주의 베이스라 밥 따로 먹습니다.거기다.. 일을 안줍니다. 자기 할꺼 바쁘다는 이유로 일도 안줘 서로간에 인사도 없어 맨날 혼자 겉돌고..아니 내향형이라 안친한 사람들한테 말걸는게 엄청 어려운데 이건 알아서 친해지려고 노력해라 난 신경안씀~~ 이러네요.차라리 외부업체 직원이랑 친하게 지내는게 편합니다.퇴근하고 엘베에서 마주쳤는데 헤드셋도 안풀고 자기랑 친한 사람 오니까 그 때 헤드셋 풀고 인사도 저한테는 쌩까고..아 가끔 자기들끼리 PC카톡하면서 키득대는데 이건 뭐 낄수도 없고..나 참 왕따당하는 파견직원 같습니다.퇴사하고 싶네요 오늘도 할 일이 제로입니다.제가 이렇게 사회생활을 못하는지 몰~~랐네요 10년을 넘게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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