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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xrdjlg1luudRf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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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원래 병원은 점심과 휴식시간 없나요??
    현재 의료기기 회사 소속으로 병원에서 근무중 이에요.일 엄청 빡세고, 휴식과 점심 보장없고, 개.같이 굴러다니며 살아요.규모가 있는 회사로 좋은줄 알고 왔는데 동네 구멍가게도 이런식으론 운영안해요.저는 회사라면 발전을 위한 전략이나 전술 비전을 원하는데취업난 시대 갈곳없는 힘없는 사람들 목줄 쥐고 흔드는거 외엔 아무런 계획도 없어요.고장난 장비도 안고쳐 주면서, 점심도 못먹고 일할데 많습니다.직원들 만족도는 지하로 내려갔고, 퇴사율은 100%를 넘길 기세에요.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게, 점심시간 이에요.회사는 업무만 돌아가면 직원들 밥은 먹는지, 쉬긴 하는지 관심없어요.노동법을 찾아보니, 병원은 돌리는게 우선인 특수시설이라사업주는 직원에게 점심시간을 안줘도 법적으론 문제될게 없어요.이게 맞는지 모르겠어요.다시 찾아보니 못찾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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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제가 속한 업계 자체를 못 믿겠어요. 정상이라 봐도 되겠조??
    저는 지금 병원과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어요.좋은줄 알고 들어갔건만, 알고보니 그 업계 자체가 전부 외주였고거의가 다 계약직에 파견직 입니다.이렇게 한동안 하다보니 너무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아서 회사 옮기려고 하는데헤드헌팅쪽으로 들어오는거 보면지금 제가 다니는 회사의 경쟁업체 거나비슷한 일을 병원 소속으로 하는 업무에요.특히나 경쟁업체 쪽에선 10번 이상 제의 받은것 같아요.대충 5~6번까진 회수를 세봤는데 그 뒤론 안셌어요.경쟁업체 쪽에선 연봉을 최소 수백에서 많게는 천몇백이상 더 주네마네 한다는것 같은대요돈이 싫은게 아니라 업계 자체를 못 믿겠는거에요.그 업계에 소속된 경쟁업체를 못 믿겠는거고저한테 연락오는것만 봐도 헤드헌팅 업체 한두군데 일을 맡긴건 아닌것 같은대요.요즘같은 취업난 시대 구직을 원하는 사람한테 이렇게 연락을 한다는건말은 돈을 더 준다 해놓고 실제로는 돈을 많이 안주거나거기도 hell 이라서 뽑아봐야 사람들이 금방금방 나간다고 해석이 되요.친구는 어차피 고생할거 돈이라도 더 받는게 좋지 않아?? 이러는데저는 비슷한 일은 해도 하도급 이라는 업계는 벗어나고 싶은 거에요.고생만 직살나게 하고는 욕먹고 실적은 다 뺐기고퇴사율이 높으니 내가 책임지지 않아도 될일까지 책임지며 하니까 힘들고 짜증나고힘이 없으니 병원이란 고객사와 회사라는 고래 사이에 껴서 맨날 새우등 터지고상황이 이지.랄 인데도 회사에선 꼬우면 나가라는 말뿐이니업게 자체를 못 믿조.  빨리 이직을 해야 하는데,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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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취업난 악용하는 회사 당해보니, 트라우마 생기면서, 모든걸 못 믿겠네요.
    제가 지금 다니는 회사요.잡플래닛 평점 2.2에 작년 퇴사율 71%인 회사에요.정말 최악임.공부잘해 대기업 가지 않았냐구요??거래처 크고, 모기업 빵빵하고, 이 회사만 해도 업계에서 3손가락안에 드는 회사에요.그러니, 당연히 좋을거라 생각하고 이런 회사를 한번 겪고나니, 수많은 기업체서 취업난을 악용한다는것도 느껴지고무엇보다 트라우마가 생기네요.그래서 지금 이직하려고 노력중인대요.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지금 경력이 마음에 들진 않지만경력을 살릴수 밖에 없어요. 의료기기나 바이오 헬스케어 관련된 SCM이나 자재관리쪽 입니다.이렇게 한번 겪고 나니까 이력서를 넣거나 면접제안을 받을때이 기업은 믿을만 한가? 이 기업은 직원들 등쳐먹진 않는가 하면서자꾸 의심이 들고 뒤를 케게 되요.일이 좀 많거나 힘든건 이해되는데,고장난 장비는 안 고쳐주면서, 이런 장비로 일 다해놓으면 경영진은 실적만 쏙 빼가고, 애들은 힘들어 사표쓸때, 경영진은 상받고 승진입니다.결국엔 취업난 악용해 사고는 경영진이 치고뒷수습은 힘없는 애들이 하는 구조...한번 당해서 의심이 드니까, 이직할려고 해도 계속 의심이 들고못 믿겠고 계속 구글링이나 그 회사에 대한 정보 케게되고 미치겠습니다.이것도 트라우마 일거에요.기업체 사장들은 취업난이 계속 가길 바랄거고제약 바이오쪽 회사들은 코로나가 계속 가길 바랄거란 소리도 있어요.그래야 쉽게 돈 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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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여러분이 IT회사의 인사담당자라면, 비IT 회사의 경력을 인정해줄까요??
    여러분이 제약회사에서 회사 제품을 관리하는 업무를 맡고 있어요.그러다, IT회사로 이직하고 싶어졌어요.그러면, 회사의 제품을 관리하는 업무를 맡아본건 이전과 같지만제약 종류를 관리했던것과 IT제품을 관리하는건상품의 종류는 다르거든요.여러분이 IT회사의 인사담당자라면제약회사에서 제품을 관리했던 직원의 경력,,,인정하시겠어요??인정하다는건 직급도 높게주고 연봉도 더 많이준다는걸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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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정상적으로 볼 수 있는 퇴사율은 몇 %로 봐야 될까요??
    아무리 좋은 회사라도 퇴사율이 0%가 될 순 없어요.정상적으로 볼 수 있는 퇴사율은 몇 %로 봐야 될까요??저는 저 회사가 정상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근거로퇴사율과 직원들의 만족도를 뽑아요.요즘 취업난이 심하다보니 그걸 악용하는 회사가 워낙 많아서안좋은 회사일수록 퇴사율이 높고직원들의 회사에 대한 만족도나 애사심 바닥입니다.물론 연봉도 적고 복지도 적지요.가장 쉽게 판별할 수 있는 지표가 퇴사율이라어느정도를 정상으로 생각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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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경력인데 신입으로 가거나 연봉 줄여서라도 이직 할 수 있다면??
    요즘 취업난이나 이직난 심합니다.그래서, 많은 분들이 손해를 감수하고 이직하는 경우도 많아요.여러분, 이직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요.근데, 경력인데 신입으로 가거나 지금 연봉보다 줄여서 가야한다면??동의 하시겠어요??구직자의 힘든 사정을 회사에서 악용하겠다는 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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