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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매거진 정부정책

‘진학 대신 취업’…중기 취업 지원 완전정복

2018-09-12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졸업 후 대학 대신 취업을 선택하는 청소년이 늘고 있어요. 정부는 고졸 청년들의 선취업·후진학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혜택들을 마련했는데요. 카드뉴스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1.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

고교 졸업 후 조기 취업하고, 취업 후에도 언제든 학업을 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취업이 예정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300만 원의 장려금을 지원합니다. 10월부터 해당 학교에 신청하면 됩니다. 

 

2. 고졸 후 학습자 장학금

고졸 직장인들이 학비 부담 없이 대학에 진학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대학 등록금 전액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중소·중견기업에 3년 이상 재직한 고졸 직원이며, 9월 6일까지 한국장학재단(http://www.kosaf.go.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3.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기업·정부가 공동으로 적립하여 2년 또는 3년간 근속한 청년에게 만기공제금을 지급하는 사업입니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에 신규 취업한 청년이며, 월 12만 5천 원씩 2년 동안 적립하면 1,6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http://www.work.go.kr/youngtomorrow/)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4. 중소기업 취업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임차보증금 대출을 지원합니다. 2017년 12월 1일 이후 중소기업에 취업하여 고용보험에 가입된 청년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연 1.2%의 금리로 최장 4년간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우리·국민·신한·농협·기업은행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청년들의 고민 덜어줄 ‘중소기업 취업 지원 정책 4가지’로 혜택 누리시기 바랍니다.

 

출처: 고용노동부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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