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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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이라면 주목! 직위, 직급의 차이점 알려드립니다.
갓 입사한 신입이 헷갈리기 쉬운 직위와 직급에 대해 설명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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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넘어져 다쳤는데, 산재보상 가능할까요?
실제로 출근이나 퇴근길에 넘어지거나 교통사고 등을 당해서 다치는 일이 많습니다.
출근길에 빙판길에 넘어진 B씨에게 딱 필요한 정책은 무엇일까요? -
학벌 좋다고 딱히 일 잘하는 건 아니더라구요.
누군가에게 머리가 좋다는 말을 할때는 보통 그 사람이 무언가 기억하는 능력이 좋을 때 입니다. 오래되고 작고 사소한 것을 기억해내는 사람을 머리 좋은 사람이라고 인식하는 것은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잘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말에 기억력이 좋다는 표현이 따로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 기억력이 곧 지능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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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러의 다섯 가지 특징
업종과 직무가 다르지만 회사에서 일 잘한다는 분들의 특성은 놀라울 정도로 비슷했습니다. 그 특성은 5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회사와 조직의 큰 그림을 파악하고, 둘째 그 속에서 필요한 일들을 스스로 찾고, 셋째 자신이 파악한 문제를 주변 동료 특히 상사의 관심사항으로 만들고, 넷째 문제 해결에 필요한 조치를 앞서서 실행하며, 다섯째 기대 이상의 아웃풋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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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생이 퇴사하는 이유
젊은 직원들이 1년도 버티지 못하고 나가는 비율이 높은 조직이 있었습니다. 급여나 복지는 보통 수준이었지만 신입사원 퇴사율은 단연 1위가 아닐까 싶을 정도 였습니다. 당연히 이 회사 리더들의 반응은 요즘 애들은 참을성이 없다, 90년대생들은 편하게 자라서 이기적이다. 라떼는 말이야 였고, 젊은 직원들은 이런 분위기를 버티지 못하고 퇴사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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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Person, Bad Boss
직원들의 이야기를 잘 듣고, 공감도 잘 해주는 상사. 너무 공격적이지도 않아서 밖에서 업무와 상관없이 만난 사람이라면 분명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걸 해줄 것 같지만 결국 아무것도 해주지 않는 이 상사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그들의 첫번째 문제는 높은 친화성이 자신의 보스에게 주로 발현되는 반면, 높은 외향성에 따른 강한 자기 주장은 부파들에게 항한다는 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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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했지만 점점 속을 긁는 동료
회사내에서 돌아가는 것들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고, 내게 어떤 것이 필요하다는 것도 마치 제 마음속을 들여다 본것처럼 파악해서 가져다 줍니다. 어떤 댓가도 없이 말입니다. 고마운 마음이 절로 드는 바로 이 순간, 여러분은 낚시에 제대로 낚인 겁니다. 그렇게 잘해주던 그 동료가 어느 날부터 이런 저런 부탁이나 요청을 하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별거 아닌 것들인데, 점점 복잡하고 어려운 것들도 부탁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부탁이 아니라 요구로 바뀌기 시작합니다. 이들을 제대로 대처하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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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원하게 멱살 한 번 잡으십시다.
뒤끝 충만 돌려까기형 상사, 이들은 대체 어떤 사람들일까요? 1. 자리에 비해 역량이 부족한 사람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자리가 만들어주는 권위에만 의존해 직원들에게 싫은 소리를 하는 건 한두 번이면 몰라도 잘 안 먹힙니다. 돌려까기 상사는 자리에 어울리는 실력이 없어서 직원들에게 직접적으로 문제제기를 하지 못하는 경우에 가장 흔하게 생겨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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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사유로서 성장의 의미
이직을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가 현재 회사에서는 개인의 성장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럼 그들이 말하는 성장의 구체적인 의미는 무엇일까요? 필자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자면, 처음 이직할 때 성장이라고 생각했었던 것이 사실은 몽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몽상에 비춰서 현실을 욕하기 위해 선택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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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다 저랬다 말 바꾸는 상사
누구나 거짓말도 하고 곤란할 경우 적당히 식언하기도 하고 남의 곤경을 모른척 하기도 합니다만 회사에서 매일 얼굴보고 나의 근로조건과 미래, 부서의 성과를 결정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 업무와 관련해서 신뢰가 없다면 그 회사는 오래다니기 정말 어려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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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심리적 허기에 대해서
동기부여에서 오는 에너지가 없는데 어쨌든 일은 해야 하니 남아있는 정신적 에너지를 투입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물리적으로 허기진 상태에서 음식을 찾는 것과 같은 상황이 벌어집니다. 소진된 정신적 에너지를 재충전하려는 것이지요. 정신적인 배고픔은 뇌에게 달고 기름진 것을 투여하거나, 뭔가 보상이라고 느낄만한 일을 하면 좀 완화가 되기 때문에 우리는 퇴근 후에 야식을 먹고 여행을 가고 옷을 사게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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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스타트업에 가도 될까? _ 2편
스타트업의 워라밸과 보상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스타트업과 워라밸의 상관관계를 요약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신문에 나오는 유명한 스타트업은 워라밸은 좋지만 보상이 적을 것이고, 신생 스타트업은 워라밸 따위는 사치고, 제공하는 보상의 위험도가 높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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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스타트업에 가도 될까? _ 1편
조직문화나 팀원이나, 사업 성격, 산업 특성 등 스타트업에 취업할 때 수많은 요소를 고려해야 하지만, 첫번째는 무조건 대표이사의 성격입니다. 스타트업은 거의 대표이사의 성격이 투영될 수 밖에 없기에, 대표 개인의 성격에 문제가 있다면 조직에도 같은 문제가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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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의 이직
착하다는 말, 그거 칭찬 아니에요. 착하다고 묘사를 듣는 분들은 대략 두 가지 이유 때문에 일을 가장 능수능란하게 처리하는 사람들보다 불리한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성과보다는 관계와 입장을 먼저 고려한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착하기 때문에 상황을 주도하거나,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자기 의견을 관철시켜내는 걸 주저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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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만난 분노조절장애
과도하게 분노를 폭발시키는 상사. 사무실이 무슨 배틀그라운드도 아닌데, 주변 사람들한테 여기저기 총질에 헤드샷 날려대는 그 사람. 사무실은 전장이 아니고, 팀원들은 적군이 아니죠. 때문에 일의 결과가 안좋거나 부하직원이 실수했거나 상사에게 질책을 받았다고해서 과도한 분노를 드러내는 건 용인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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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해부학
직장 최악의 빌런, 우리 사무실 꼰대. 타고난 꼰대도 있지만, 꼰대로 만들어진 사람을 우리는 조금 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꼰대가 아니라 꼰대스러운 사람들인거죠. 꼰대로 태어나건, 꼰대스러운 사람이건 자기중심적 시각에 자기의 방식을 강요하고 타인을 과도하게 부려먹으러 한다면 부하직원 입장에서 힘든 건 똑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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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무능한데 어떻게 저기까지 승진한거야?
회사 생활을 조금 길게 하다보면 두 번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도 겪게 되죠. 왕꼰대, 가혹한 사이코패스, 감정이 널뛰는 미친 인간 등 유형도 다양합니다. 이들이 특징적으로 가지고 있는 공통점을 확인하고, 이런 유형의 사람들을 보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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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좋은 사람이 일을 빨리 배운다?
머리 좋은 사람이 무언가를 빨리 습득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해보면 소위 SKY를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을 많이 마주치게 됩니다. 학벌 좋아서 뽑아 놨더니 일못인 그런 친구들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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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면 좋은거 아닌가요?
어느 기업이나 책임감 있는 일처리 혹은 완결성 있는 마무리를 중요시 하는 것 같고, 그만큼 조직내에서의 성공에 성실성이 큰 의미를 가지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태도에는 좋은 점과 나쁜 점이 있습니다. 진짜 성실한 사람은 자기가 빠질 수 있는 위험을 알아야 하고, 성실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 지를 알아야 할테니까요. -
똑똑한 사람들만 모였는데 왜 일못이 되는 걸까?
엘리트들만 모였는데 대체 왜 이렇게 되는 걸까요?
이에 가장 설득력 있는 설명은 일을 잘하기 위해서 자기 역략을 쌓는 훈련이 장기간 필요한데, 규정과 규칙을 우선하다보면 이 능력과 의지가 퇴화해서 일을 못하게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