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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퇴사”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전체 4,715
  • HOT 직장괴롭힘
    스시뷔페 오픈하여 일하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있으신분들이랑 일을 하다보니 말도 많고 타겟으로 잡아 뒤에서 욕을 하더라구요. 꼰대같이 일 시켜먹고 파트별로 있는데 간섭하고 뒤통수도 제대로 맞았어요. 이런 곳은 처음인데 체계적이지 않고 위사람이 좋아하는 사람한테 일을 잘하건 말건 상관없이 직급주고 중구난방이였어요. 절대 이런 곳에 다신 안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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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97T6oHlNZFhBp6님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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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B 아트웍 4년차 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4년을 넘게 PCB 아트웍 회사에 근무를 하다가 PCB 아트웍을 이제 그만두고자 하여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저는 4년제 지방대에 나왔고, 별다른 자격증이나 토익도 없습니다. 내향적이다보니 친한 사람도 별로 없으며,대학생활때 딱히 동아리 활동이나 직업 체험 같은 것도 해본 경험도 없습니다.그저 대학생 3학년때 제 장래에 대해 고민을 하다가 취업센터에서 취업상담을 받아보다가, 문득 PCB 아트웍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거기에 흥미를 느껴서 대학 교수에게 상담을 받으면서까지 아트웍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4학년때 최대한 자소서를 잘 작성하여 PCB 설계 업체에 계속 지원서를 내보다가 2019년에 졸업전 동탄에 있는 PCB 업체에 입사에 성공했으며, 거기서 3년간 일을 했습니다.하지만, 막상 실제로 아트웍 업무를 하다 보니 저와는 적성에 맞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아트웍은 세부적인 면에서 꼼꼼한 면이 필요한데, 저는 꼼꼼함과는 거리가 있어 업무에 자주 실수가 많았습니다. PCB에 실장되는 자재에 대한 리스트를 작성때 오기입을 너무 많이 했고, PCB 설계 또한 의뢰자가 알려준 사항을 누락하여 설계를 하다가 큰 사고를 친 적도 있었습니다. 또한 성격이 너무 수동적이다보니 지시를 받은 대로만 행동하여 설계 자체도 제대로 하지를 못했습니다.결국 회사에서 평판이 안 좋아지다 보니 일에 자신감도 없어지고... PCB 아트웍에 대한 의욕이 계속 떨어져가 무기력한 상태로 삶을 살아가다가, 2022년에는 검사를 사칭한 사기꾼들에게 보이스피싱을 당해 9천만원 넘는 빚을 져서 멘탈이 완전히 나가버렸고... 2023년에는 아예 권고사직 통보까지 받아 3월에 회사를 퇴사했습니다.첫 직장을 나오면서 정말로 아트웍이 제 적성에 맞는것인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만... 사기를 당해 진 빚도 있거니와 `우물을 파도 한 우물만 파야 된다` 라는 생각에 다른 일을 찾기보다는 다시 아트웍쪽으로 회사를 알아봤고, 6월에 다시 PCB 업체에 입사를 했으며, 개인회생 절차를 밟아 빚 변제를 해가면서 이제 2번째 직장에서 1년차가 다 되어갑니다.하지만 여기에서도 업무 처리 속도가 굉장히 떨어져 사수에게 넌 아트웍에 소질이 없는거 같다는 소리를 들었고... 저 또한 사수에게 소리를 듣기 전에 아트웍이 점차 지겨워지고 하기 싫어지기 시작해서 지금은 이 상태로 아트웍을 계속 했다간 희망이 없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트웍을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고자 합니다.하지만 아직 개인회생 관련하여 빚 변제가 1년 가량 남았고.... 막상 다른 일을 하고자 하니 PCB 설계 말고는 해본 일이 단 한개도 없는데다가 남들은 자격증이니, 토익이니 뭐니 해서 스펙을 쌓는데 저는 자격증이 단 한개도 없고 토익도 없어서 뭐 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정말 막막합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문제는 저 자신에게 맞는 직업이 뭔지조차도 아직 모르겟습니다. 제 적성에 맞는 직업이 뭔지, 그걸 어떻게 알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전혀 아는게 없습니다.선배님들,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뼈 있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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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HVLjrZBmJww4X5님이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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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퇴년령
    은퇴시기는 언제가 적절한가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행정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은퇴 시기는 모든 사람마다 일에 대한 철학과 돈에 관념이 모두 다르므로 은퇴의 시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70세까지는 일을 해야만 스스로의 몸과 정신 건강에도 괜찮고, 노후 준비도 평이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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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G573qtDPPCrD4x님이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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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보고 선택하라는건가
    안녕하세요 조금 심란한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다음주까지 전략 제안을 해보고 보이는게 없으면 파트를 바꾸거나, 함께 갈 수 없을 수 있다는 결론이 날 수 있다는 말.. 바로 나가지 않는 제가 눈치없는건가요..? (아래 배경설명)현재 바이럴 파트에서 1년 정도 정규직으로 재직하였습니다. 자사 브랜드가 신설 되면서 바이럴 전략(실무)파트가 아닌 브랜드 관리, 신제품 업무로 빠지게 되었어요. (어찌보면 여기서부터 밀린 것이겠죠 ㅎ) 요즘 일이 없었지만 제 나름 열심히 자료도 찾아보고 제안사항도 정리보고 있었으나 지금 제 역할을 찾기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연휴를 마치고 팀장님께 커피챗으로 의견을 구하려던 시점.. 오늘 저 말을 들었습니다. 저 포함 2명에게 동일한 내용을 주시고 가져온 내용을 한번 살펴보겠다 하십니다. 현재 팀 상황이 경력직인 팥.장님 이 외 다 완전 바이럴 신입이거든요. 그래서 혼자 여러 명, 또 여러 브랜드를 이끌기에는 힘든 상황입니다. 와중에 팀 내 2분이 그저 이대로 브랜드 관리 업무로 있기에는 여러분의 시간도 아깝지 않느냐고 하셨습니다. 권고사직과 비슷한 말 같으면서도, 아 내가 정말 부족한 사람이구나 많이 느끼면서도 그냥 그만두겠다는 대답을 드리는게 맞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조금 섭섭어지러운 마음에 길게 적어보았네요. 제가 더 열심히 배우고, 성징하고, 이런 제가 필요한 곳을 찾아가면 되겠죠?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12년차 직장인 스타트업사업개발 입니다. 작성자분의 잘 못이 아닌걸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조금 더 현실적으로 접근한다면 이렇게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1. 현재 회사와 직무에 있어서 나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판단합니다. 꼭 이 회사여야 하는지, 이 직무는 채용 플랫폼에서 공고가 많고 채용이 활발한 직무인지, 계속해서 이 직무로 일을 할 것인지 다른 직무를 고려할 것인지요. 2. 회사에 남고자 한다면 전략 과제 준비에 집중해야 합니다. 반대로 그렇지 않더라도 개인의 역량과 퍼포먼스를 판단하는 측면에서 전략 과제는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 만약 회사를 떠나야한다면 현실적으로 회사에서 권고 하는 부분으로서 실업 급여를 받아야 합니다. (실업 급여 조건을 충족한다는 전제하에요) 빠르게 이직 준비를 시작하세요. 현재까지의 경력기술서를 업데이트 하고 지원을 해야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누구에게도 생길 수 있는 일이에요. 너무 마음 쓰지 마시고 조금 더 앞을 보시고 행동하시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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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iua7ooJ5X3lEjD님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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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타당성
    어떨 때 퇴사하는 게 가장 명분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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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나그네님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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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는 신중해야겠죠?
    퇴사는 여러 각도에서 고민하여 신중하게 결정해야하는 부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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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16ndO7FupA5B9p님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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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 건강 문제로 퇴사 or 이직 고민
    일한지 2년 좀 넘었습니다.제 전공 업무 진행중에 얼떨결에 완전 다른 업무를 반년정도 병행하고 (작은 회사로 예를들어 영상 디자이너였는데 cs업무 시지가 급 내려와 반년동안 하루의 80퍼센트는 cs업무진행)죽고싶고 힘들고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정신이 피폐해져서 정신과 약을 먹은지 1년이 되어갑니다.그때 그만둬야지 했는데 반년쯤 뒤에 다른 업무 직원분이 들어와서 전공업무를 다시 집중해서 하는데, 계속 몸이 아픕니다..계속 토를 연달아 하고 컨디션이 너무 좋지않아 힘드네요.정신 건강이 아직 완쾌되지 않았나 보다하고 다시 병원을  다니는데,  혹시 건강 문제일까 싶어 걱정되는 부분을 검사했지만 역시 정신적인 문제가 큰 것 같더라구요..일단 올해만 버텨보자 하는 마음으로 이직 고민중입니다.솔직히 어느 회사나 다..똑같겠지요.. 다만 현재 사수가 없는 환경이라 사수있는 곳으로 이직을 해보려합니다.다들 정신이나 건강 문제로 이직이나 퇴사고민하는 분 있으실까요? 미래가 걱정스러워 다들 어떻게 대처하셨을지 궁금하네요 :) 항상 화이팅 입니다.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제조설비 영업직무 재직중인 프로 섞어섞어 입니다.먼저 저의 댓글도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자신의 건강이라고 생각합니다.적어주신 내용으로는 정말 심각하신 단계까지 오지 않았나 우려되네요.재직중인 회사에서 가능하실지는 모르겠지만 한두달이라도 휴직을 내시고 스스로를 먼저 돌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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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lilllililjl님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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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고민
    고민이 됩니다.수습3개월째 접어들었고 주5일근무지만 격주 근무.출근8시반 7시까지 실질적으로 8시출근 꼰대회사면접볼때랑 전혀 다른 업무 취업사기인가 할정도로 생각이듬관두자고 하니 차량렌트 위약금 발생 이런 회사도 있구나 생각이들고정신적 스트레스가 너무 나도 심합니다.수습기간에는 서로가 판단하는 기간이라 생각해서아니다 싶어서 정리할까 하는데 조언을좀 부탁드립니다.위약금을 지불하더라도 퇴사를 한다vs 1년은 버틴다.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행정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그래도 1년은 버티시는 걸 추천을 드립니다. 나중에 중간에 화를 못참고 그만두게 되는 경우에는 재정적으로도 손해이고, 경력사항에서 1년 미만이라 퇴사사유를 잘 말하기도 어렵드라구요. 퇴직금을 수령할 수도 있어서 이직시에 도움이 되므로 조금만 참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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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8888888888818님이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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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째 근무중인 회사 퇴직 고민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긴 글이 될수도 있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전 현재 식음쪽 회사에서 1년째 근무중입니다. 관리자(매니저, 캡틴)과 마찰도 잦고 심적으로 많이 지쳐 작년포함 4번정도 퇴사 요청을 하였으나 그때마다 점장, 부점장님께서 많이 케어해주셨습니다 그러다가 작년에 부점장님 따라 같은 회사내 다른 업장으로 이직 기회가 생겨 따라가기로 했다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론 특히 매니저와 마찰이 더 심해져 요새는 툭하면 혼나다 보니 자꾸 위축만 되는 실정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계속 여기서 버티는게 나을지 다른곳으로 이직하는게 나을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 하시겠습니까? 점장님께선 2년만 버티면 캡틴 이상으로 키워주시겠다고 했지만 1년으로도 지금 너무 지칩니다...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제조설비 영업직무 재직중인 프로 섞어섞어 입니다.먼저 저의 댓글도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몸이 힘든것 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더 버티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점장님께서 케어해주시는 것은 좋지만 실질적인 해결 방안은 아닌것 같습니다.이직 준비도 하시면서 다니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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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kim님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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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고민중입나다.
    전자회사생산직근무중입니다.요즘 회사가 어려워 쉬는날이 많아 휴업수당이야길 했더니 그런거 없다고ㅡ전부 무급처리하던지 연차를 써라고 하네요ㅠ 나이 더 먹기전에 이직을 해야할거 같은데 회사에 빅엿을 먹이고 싶은데ㅠ방법이 있을까요ㅠ3월엔 10일 일했네요ㅠㅠ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행정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아무래도 이직을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보입니다. 회사에 대한 미련이 있으시고 함께 성장 발전을 꿈꾼다면은 퇴사보다도 함께 상생하는 게 낫구요. 그렇지 않다면은 자격증도 취득을 하고 계속적으로 자기소개서를 쓰면서 미래를 도모해 나가셔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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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합니다ㅜ님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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