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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미래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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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특성화고등학교나와서 21살에 제약업계 중소기업에서 어드민으로 1년반째 재직중입니다.
어드민이라 일은 여러가지 하고 디자인쪽으로도 조금은 손대고 있습니다.
점차 하다보니 영업관리로도 어드민으로 안 맞고 경력이 쌓이는 것도 아닌 거 같아 미래를 고민중입니다.
디자인 업무를 조금이라도 하니 틀을 만들어 디자인을 채우는 게 재밌어서 디자인 쪽으로도 관심이 생겼지만 필자는 감각이 1도 없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어서 많은 고민을 갖고 있습니다. 생산직도 맞는 거 같아서 그쪽으로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감각이라곤 1도 없는 사람이 학원을 다녀서 아이디어가 생기고 디자인 감각이 생기는 걸까 궁금합니다.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아 조언구하고자합니다.
대학은 학은제로 가려고 합니다. 혹시 학은제 하시는 분들도 해주실 말씀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드민이라 일은 여러가지 하고 디자인쪽으로도 조금은 손대고 있습니다.
점차 하다보니 영업관리로도 어드민으로 안 맞고 경력이 쌓이는 것도 아닌 거 같아 미래를 고민중입니다.
디자인 업무를 조금이라도 하니 틀을 만들어 디자인을 채우는 게 재밌어서 디자인 쪽으로도 관심이 생겼지만 필자는 감각이 1도 없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어서 많은 고민을 갖고 있습니다. 생산직도 맞는 거 같아서 그쪽으로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감각이라곤 1도 없는 사람이 학원을 다녀서 아이디어가 생기고 디자인 감각이 생기는 걸까 궁금합니다.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아 조언구하고자합니다.
대학은 학은제로 가려고 합니다. 혹시 학은제 하시는 분들도 해주실 말씀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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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통념상 21살이시면 무얼 새롭게 시작해도 결코 늦은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 분야는 순수예술과는 다릅니다. 물론 타고난 감각과 표현력은 노력으로 대처하기에 한계도 있을 수 있습니다. 꽤 많은 디자이너중 공대 출신들이 있습니다. 또 나이키 CEO역시 디자인을 전공하지 않은 가장 성공한 신발디자이너입니다. 중요한 것은 진짜 내가 이런 일들을 좋아하는지를 알아내는데에 있습니다. 정규과정을 통해 학습하고 학위를 취득하시길 권해드립니다만 현실이 어떤지 모르니 우선 내가 어떤 분야의 디자인을 좋아하는지 방향을 정하시고 그에 필요한 스킬을 연마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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