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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게 이직

@ 모든 회원분들께
현재 몇개월 다니고 있는 곳에는 이직하는것을 말하지 않고 이직을 하려 합니다
이직하려는 곳에 합격통보를 받았고 원래 다니던 곳에 시간이 최대2주 정도는 필요하기에 이해해주실 수 있냐고 하니 알겠다고 해주셨습니다
예를들어 8/15(일)에 퇴직을 하고 16(월)에 새로운 곳으로 첫출근을 하게되면 4대보험이나 국민연금 같은 것을 통해 전 직장에서 제가 다른곳에 이직한걸 알수있는 방법이 있나요? 몰랐으면 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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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하겠다는 의사는 밝히고 어딜가는지는 안밝히는 경우는 있지만 위의 글만 보면 그냥 잠수타시겠다는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설마 진짜 잠수타시겠다는건 아니시죠? 아랫분 말씀처럼 그냥 잠수타시면 어차피 4대보험 상실신고 안하고 무단결근으로 회사가 처리하면 새로 이직한 회사서 4대보험 신고가 안될건데 그때는 어쩌시려고 그러세요? 전직장서 막말로 그냥 나쁜맘 먹으면 이직한 회사서 첫인상 나쁘게 인식되는건 일도 아닙니다..4대보험 상실신고해달라고 연락했는데 전회사서 퇴사의사를 밝혔는데도 안했다와 그냥 무단결근중이라서 상실신고를 안했다는 받아들이는 입장서부터 다른겁니다..저라면 무단결근하는중이고 사직서도 안냈다라고 이야기들으면 수습 끝나면 바로 보냅니다..지금 회사서 그러지말란법 없거던요..사직서를 냈는데 사직처리를 안해준다는 이해의 여지가 있지만 무단결근은 솔직히 최악이예요..
    곰같이버티자 님이 2021.08.16 작성
    잠수탄다는 말은 없고, 쓰니는 단순히 퇴사후에 전직장에서 이직한걸 알 수 있냐는 질문같아요.
    t1bgegoBV1aVqFy 님이 2021.11.25 작성
  • 어떻게 전직장 모르게 이직을 하나요? 이직을 준비중이라는걸 숨길수는 있으나 이직을 하게되면 전 직장에 이런 사유로 이직을 하게되었으니 언제까지 일할수 있고 그 기한까지 최대한 인수인계를 진행해보겠다. 라고 통보해야죠. 내가 지금 회사에서 암만 뭐같아도 떠날때는 좋게 떠나는게 좋습니다. 사람 사는거 어떻게 될지 몰라요. 그리고 그럼 전 직장이 그런것들로 이직한걸 알수있다고 칩시다. 그럼 전직장엔 잠수타고 이직을 할 생각이세요? 진짜 무책임 하네요 당신. 어리석습니다. 이런 태도로는 이직을 해도 좋은 평판 받기 힘들겁니다. 마무리가 깨끗해야 떠난 자리도 꺠끗한 법입니다.
    미스터션크림 님이 2021.08.15 작성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평판조회 라는걸 하는 곳도 있습니다. 전 직장 전화해서 이 사람 근태는 어떤가요? 라고 물어볼수도 있다는 것이죠. 여기서 만약에 전직장에서 네? 무슨 소리에요 그사람 이직했나요? 라고 나왔거나 아 말도없이 이직했어요. 최악이네요. 라고 했을 경우 현 직장에서 님에게 어떤 태도를 보일 것 같나요?
    미스터션크림 님이 2021.08.1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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