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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장
“전직장”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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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후 5개월 회사 적응이 안되요ㅜ
    올해 30대 중반 이직한지 5개월..냉동관련회사에서 자재쪽으로 5년하다가애가 태어나고 좀더 나은 미래를 위해 기계 제작쪽으로 이직 햇습니다.이전 까진 10명내외 소규모 회사에 잇다보니 적은 인원으로도 으쌰으쌰 하는분위기가 잇엇는데요..지금하는 일은 모든게 낯설고 일도 어려운점도 많아서 점점 자신감도 그렇고 위축되는 느낌입니다...예전엔 의욕도 넘치고 힘이 넘치는 사람이엇는데 일도 그렇지만 단체생활에 영 적응이 안되는것 같네요..지금 회사는 인원도 많은데 겉도는 느낌이 큽니다..적은인원 소규모로 잇을땐 그나마 조금 나은것 같은데 인원이 늘고 단체생활하다보니 힘들어요ㅜ 소위말하는 꼰대도 많고..장비 제작 업체이다 보니 주로 해외출장이 많습니다.수당이야 나오겟지만 최소 3개월인데 곧 출장예정이라 걱정도 되네요ㅎ 이직하기 전에는 해외출장이 돈도 벌고 좋겟다 이런 생각이엇지만 이직 후에는 업무랑 사람들 격어보니 엄청 가기 싫어요..워라벨 지켜지던 전직장 계속 생각나고 일도 재미도 없고ㅜ 이직후 수습기간중 전직장 돌아갈 기회가 잇엇지만 정중이 거절을 한번 햇엇습니다..(이직후 일하다 다치는 바람에 수술후 중간 공백기가 조금 잇엇는데 아직 회사에 대한 파악이 안된상황이라 전 직장 옮길 기회왓을때 섣불리 선택을 못하겟더라구요ㅜ수습기간중이라..) 이제 5개월 6개월 다되가는 시점에는 후회가 조금 되기 시작하네요.. 여기도 일이 체계가 전혀 잡히지 않아서 하는일은 많은데 스트레스도 엄청나고ㅜ사람관계는 완전 정글이고.. 이래저래 스트레스만 엄청납니다ㅎ 진짜 어뜩하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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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xXF5BaFWVNNMw8님이 2023.01.0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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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한지 5개월차 힘드네요..ㅜ
    이직한지 이제 5개월차에 접어든 직장인입니다^^올해 나이는 35세고 가장이기도 하구요.최근 이직을 햇는데요..업무 환경이나 적응이 안되서 무척 힘드네요..ㅜㅎ예전 1년 전기판넬 배선, 이후 냉동공조 쪽 제작2년+자재3년 하다가 자재출고 및 포장업무의 단순작업으로 인해 업무자체의 비전이 보이지 않아 이직을 결심햇엇습니다^^10명정도 되는 회사엿지만 정시퇴근 및 월급은 나쁘지 않앗구요ㅎ제가 나이도 잇고 애도 태어나다보니 더늦기전 먼가 배워보고자 기계 제작업체쪽으로 이직을 햇습니다.코스닥회사의 인원은 많지만 해외출장이 잦구요^^어떻게보면 규모가 어느정도 잇는회사라서 좋아하긴 햇는데요. 전직장대비 정말 월급 많이 낮고 업무시간도 많은것도 잇지만 기계쪽은 문외한이다보니 업무 적응이 쉽지 않습니다ㅜ사람들도 그렇구요..업무는 거진 외주 위주로 돌아가고완전 이등병처럼 하고 잇는데 솔직히 요즘 많이 힘드네요ㅜ입사한지 얼마안되서 뼈가 부러지는일로 수술까지 햇엇구요(중량물이 많네요^^;)한동안 치료 후 계속 다니곤 잇는데 요즘 맘이 힘들어서 그런지 자꾸 전 직장생각도 나고 차라리 단순업무할때가 좋앗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두달전 전 직장 갈기회가 잇엇지만 당시 수술후 회사 복귀한지도 얼마 안되고 수습딱지도 못땔만큼 암것도 모를때라 거절을 한상태라 다시 문을 두드리기도 안되네요ㅜ여기 연령층은 주로 30대~40대선인데 진짜 군대처럼 지내요..집에와서도 다음 업무걱정땜에 평일이든 주말이든 맘편히 쉬질못하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맘이 너무 지치네요ㅜ 여기사람들 다들 외주위주다 보니 기술력보고 들어왓다가 실망하는 사람들도 많구요..요즘 드는생각은 그나마 익숙한 냉동공조쪽으로 맘을 다시 돌려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공조기 제작) 오만생각 다들면서 요즘 집에 오면 술한잔은해야 잠을 자네요..다들 이직 후 어찌 적응들 하시는지ㅎ 이젠 버티는것만 잇을까요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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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xXF5BaFWVNNMw8님이 2022.12.1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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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경력직 이직 시, 레퍼런스 체크가 필수적으로 이루어지나요?
    현 회사에서 근무한지 3년차로 접어든 직장인입니다! :D점심 시간에 직장 동료 분들과 얘기 나누다 이직 주제가 나왔는데,경력직으로 이직할 때에 전직장으로부터 레퍼런스 체크(평판 조회)하는 게 흔하다고 하더라고요!다들 레퍼런스 체크 경험들 있으신가요??????어우 이 얘기 들으니 괜히 회사 생활 지금처럼 하면 안 되는 건가...아님 그냥 평생 여기서 뼈 묻어야 하는 건가 ....괜히 이런 저런 생각이 들어서 커뮤니티에 글 남겨봅니다,,,ㅎㅎ다들,,, 취준도 ,,, 이직도 ,,, 회사 생활도 화이팅이어요 ,,,,오늘 벌써 목요일이네요! 다들 남은 오후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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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BtthudNBxCg1F님이 2022.08.1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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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례한 면접질문과 대화..안가는게 맞겠죠..?
    오늘 스타트업 화장품회사 디자이너 면접보고 왔습니다.먼저, 전에 다니던 회사가 있는데 대학원 진학을 위해서 퇴사했습니다. 퇴사하고나서 조금 생각해보다가 주변사람들이 그냥 경력을 더 쌓으면 좋을 것 같다고하고, 저도 약간은 경력을 쌓는 것에 더 마음이가서 대학원 진학 포기하고 다시 재입사하려고 여러군데 이력서를 넣었습니다.그런데 제가 전에 수습기간만 다닌 회사에서 어떤식으로 업무를 처리했었는지 말씀드리고 그래서 이러한 과정도 참여할 수 있으면 하고싶다! 라고 말씀드렸는데..어! 그 회사 정말 잘 알고 있는 회사라면서 전화를 해본다고 장난식인지 진담인지 그렇게 얘기하시네요...솔직히 그 전 회사에서 기획과정에 참여하지 못해서 이러한 불만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렸는데 전화한다 그래서 무례하게 느껴졌고, 전화할까봐 대학원 사정도 마지막에 다 말씀드렸어요.너무 무례하게 느껴지는데 제가 예민한가요? 붙으면 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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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ayqLt4eoTZ9Lo님이 2022.03.0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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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래 이런일이 흔한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 요식업계에서 일하는데요. 얼마 전에 전의 일했던 식당에서 일한 동료한테 연락이 왔는데 지금 일하는 카페에서 제가 일을 그만둔건지 짤린건지 물어볼려고 연락이 왔다는 거에요 제가 면접볼때 브런치카페에서 일해보고 싶어서 나왔다고 했는데 이런 일이 처음이여서 너무 당황스러워요. 원래 이런 일이 흔한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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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ZzmSTMPmPNkFz님이 2022.01.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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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성크린텍(주)
    한성크린텍(주) 지원하려고하는데 재직자 또는 전직장이였던분들 어떠셨나요?
    부서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궁금해서 질문올려봅니다.현재 채용중인 부서중 품질부서 나 안전관리자쪽 어떤지해서요.저는 경력직입니다!!!그리고, 최근 입퇴사자 수가 엄청많던데 무슨이유라도 있는가요?작년도 퇴사자가 300명이 넘네요..ㅎㄷㄷ..입사자도 100명이 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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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B님이 2022.01.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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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후
    퇴사한 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 근무는 1년 넘게 했습니다.
    여태 못 받은 월급명세서나 퇴직금명세서 등등 각 종 서류를 퇴사 후에 바로 신청했습니다. 6가지 정도 됩니다.
    원래 주기로 했던 날부터 한 두달 지나고 받았는데 서류를 다 받지 못 하고 3가지 정도 받았는데 틀린 서류가 있기에 다시 요청했는데 연락을 씹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다 받아 낼 수 있을까요 ..
    퇴사 후에도 이 일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가서 무작정 달라고 해야 하나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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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dUnRbKu8AJByjg님이 2021.11.2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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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확인서
    전전직장에 실업급여때문에 이직확인서 발급요청했데
    원래 제일 마지막 1년만 올려주나요? 4-5년 다녔는데 작년날짜만 올려줬네요;; 진짜 자꾸 연락해야되서 껄끄럽고 번거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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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EVqWtS2eOGWVd님이 2021.10.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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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직장 퇴사 후 다시 들어가는 경우
    안녕하세요
    요즘 정말 너무 힘든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정말 여러분들의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대기업 퇴사 후 중소기업에 연봉을 더 높게
    책정 한 후 이직을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사람일은 모른다고 이직한 회사가 점점 기울어 연금보험까지 연체가 계속 되고 있는것과 함께 퇴사하는 직원의 수가 급격히 늘어나 업무의 강도가 점점 버티기 힘들정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마침 전 회사였던 곳에서 연락이 와서 공석으로 인해 혹시나 다시 일을 해보고 싶으면 지원서를 제출해보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물론 지원을 해봐야 일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퇴사를 한 곳에서는 정규직이 아닌 프리랜서를 원하고 있습니다. 대신 프리랜서인만큼 급여는 더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외에 전 직장에서 같이 일할 동료들도 사실 너무 좋은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전직장에서 퇴사할때 이직하는 곳에서 연봉도 다 높게 책정되고 저에게 좋은곳으로 떠났다는 사실이 전직장에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기도 해서 철판깔고 들어갈 수도 있지만 제가 다시 들어간다면 후회를 해서 괜히 나갔다가 들어온거다 라는 말도 들릴 것이라는 것도 어느정도 예상이 되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실까요? 고민이 정말 많이 됩니다.
    한마디씩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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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c3YqSB3iTAFoBJ님이 2021.10.2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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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르게 이직
    현재 몇개월 다니고 있는 곳에는 이직하는것을 말하지 않고 이직을 하려 합니다
    이직하려는 곳에 합격통보를 받았고 원래 다니던 곳에 시간이 최대2주 정도는 필요하기에 이해해주실 수 있냐고 하니 알겠다고 해주셨습니다
    예를들어 8/15(일)에 퇴직을 하고 16(월)에 새로운 곳으로 첫출근을 하게되면 4대보험이나 국민연금 같은 것을 통해 전 직장에서 제가 다른곳에 이직한걸 알수있는 방법이 있나요? 몰랐으면 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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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jMoHfUb9MXUP8O님이 2021.08.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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