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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한달반일하고 4대시중은행으로 탈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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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먼저 말씀드리면 30살 이미 메이저공공기관 2년 비정규직, 메이저대기업 비정규직 1년으로 중소기업이 첫직장은 아니구요.
공기업준비하다가 몇번떨어지고 금전문제로 일단 중소기업에서 연봉낮추고 야근없이 남는시간 준비하면서 해보자는 생각으로
부사장이 꼭 같이 일 해달라는 곳에서 연봉 뭉텅이로 짜르고 다니면서 준비했습니다.
다니면서 난생처음 느껴보는 쉬운 업무강도, 내능력에 반색하며 자율적으로 맡기는 환경, 엄청난 워라밸 때문에 낮은 연봉에도 불구하고 한번 중소기업에 가늘고 길게 살까 진지하게 고민도 햇습니다. 물론 관뒀지만.ㅋㅋㅋ
이유는 어이없게도 부사장과는 사이가 좋았는데. 나이만 많은 초창기멤버 경리과장 아줌마, 그리고 전적으로 아줌마 편인 사장때문에 이악물고 이직했습니다ㅋㅋㅋ
회사에서 연매출 조기달성해오고 슬렁슬렁 하는거 같은데 업무는 맨날 수다떠는 자기업무까지 다 해오니까. 결정적으로 본인보다 한참어린애가 연봉 더 받으니까.ㅋㅋㅋ(연매출 조기달성할 만큼 영업관리 현장영업에 잇는데 경영지원, 국책과제 사무행정까지 하다보니 경리과장은 어린놈이 자기한테 업무 지시하는거 같고 배알 꼴렷나봅니다.)
에휴 한달만에 목표매출 앞당겨서 찍어서 애처럼 기뻐하던 사장은 그새 다 까먹고 경리과장편들고 저를 불편해하니ㅋㅋㅋ 중소기업은 무능한 니들끼리 남아서 서로 핥아주면서 현실에서 눈돌리고 살라는 심정으로 나왔습니다. 중소기업체험 소감은 다 그럴만해서 중소기업이다? 인재없다며 한탄하지마라? 뭐 그정도 인거 같네요.
공기업준비하다가 몇번떨어지고 금전문제로 일단 중소기업에서 연봉낮추고 야근없이 남는시간 준비하면서 해보자는 생각으로
부사장이 꼭 같이 일 해달라는 곳에서 연봉 뭉텅이로 짜르고 다니면서 준비했습니다.
다니면서 난생처음 느껴보는 쉬운 업무강도, 내능력에 반색하며 자율적으로 맡기는 환경, 엄청난 워라밸 때문에 낮은 연봉에도 불구하고 한번 중소기업에 가늘고 길게 살까 진지하게 고민도 햇습니다. 물론 관뒀지만.ㅋㅋㅋ
이유는 어이없게도 부사장과는 사이가 좋았는데. 나이만 많은 초창기멤버 경리과장 아줌마, 그리고 전적으로 아줌마 편인 사장때문에 이악물고 이직했습니다ㅋㅋㅋ
회사에서 연매출 조기달성해오고 슬렁슬렁 하는거 같은데 업무는 맨날 수다떠는 자기업무까지 다 해오니까. 결정적으로 본인보다 한참어린애가 연봉 더 받으니까.ㅋㅋㅋ(연매출 조기달성할 만큼 영업관리 현장영업에 잇는데 경영지원, 국책과제 사무행정까지 하다보니 경리과장은 어린놈이 자기한테 업무 지시하는거 같고 배알 꼴렷나봅니다.)
에휴 한달만에 목표매출 앞당겨서 찍어서 애처럼 기뻐하던 사장은 그새 다 까먹고 경리과장편들고 저를 불편해하니ㅋㅋㅋ 중소기업은 무능한 니들끼리 남아서 서로 핥아주면서 현실에서 눈돌리고 살라는 심정으로 나왔습니다. 중소기업체험 소감은 다 그럴만해서 중소기업이다? 인재없다며 한탄하지마라? 뭐 그정도 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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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니 근본없는 비난에 내 얘기를 가감없이 얘기해줬고 내가 이룬것은 그대론데 넌 나를 깎아내렷다는 허구의 우월감을 느끼다 현타오겟지 왜 내가 성공해서 얻은 지식.경험으로 직접 못 깔아뭉갰을까. 하면서 속상하지?? 그건 간단해 취뽀하면 나중엔 여기 올 이유가 없으니까.. 앱지우고 오랜만에 어떤 업체 정보 여러방법으로 알아보려 사람인 안들어왓음 나도 너가 나한테 시비거는거 몰랏을 테니까... ㅜ 언젠가 지박령 탈출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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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문제가 먹고사는 금전뿐인줄아는게 개그다 ㄹㅇㅋㅋㅋ 평생 허덕이며 살래? 중도금대출 몇억을 집단대출로 받을라면 일단 직장잡아야되는것도 모르고 주작거리는게 개그다 ㄹㅇ 좀 세상을 살아 ㅋㅋㅋ너 날 멕인답시고 존경ㅋㅋㅋ 이랫는데 그게 진짜되는거 일하면서 재테크얘기 선후배랑 좀만 하면 다알고, 자영업만해도 본인이 대출알아보고 하면서 다 알게되는 부분인데 한개의 경우의수도 생각못하는걸로 너가 어떤 상황인지 알수잇어... 너가 아무리 숨겨도 니처지에서 오는 무식은 숨겨지는게 아니야...차라리 솔직하게 방법을 묻던지... 나보다 형이야? 내가 형나이에 꿈도못꾸는거 하고잇어서 배알 많이 뒤틀려? 동생이야? 너가 몇년뒤에 내 나이되도 불가능할걸 하는게 이상해??? 차라리 도움을 구해 구직사이트 취업후기에 와서 시비트며 깎아내리고 뒤틀린 우월감 느끼고 난뒤에 남은건 현타뿐이야 너도 언젠가 좋은날 올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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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스스로 궁핍해서 중소갔다고 써놓고 뭔 영화찍어. 연기 잘하나보네 그 얇은 자존심 안걸리고 면접잘본건 인정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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