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답변 "제 기억에 삼성전자도 프로라고 불렀던 것 같습니다. 이전에 다니던 회사는 연구원님/매니저님 혹은 책임연구원/책임매니저님 이런 식으로 불렀었고, 지금은 영어이름을 써서 직책 없이 영어이름으로 통일해서 부르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그나마 평등해지려면 지금 작성자님이 부르는 프로 이런것처럼 직급이 최대한 덜 보이는게 좋아보이기는 합니다. 다만 이는 회사의 선배? 나 높은 직급 사람들이 덜 보수적이어야 하는 것 같아요."

전문가 답변 "일단 연구원의 경우는 복장을 막 엄청 정장같은걸 입을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보통은 깔끔한 차림으로 가면 되고, 자기소개는 1분정도로 스스로의 장점이나 업무에 관한 어필할 것들을 생각해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은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어떤 질문이 올지 등에 대해 생각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전문가 답변 "음.. 제 상식 상으로는, 회사에서 굳이 여러번 연락해서 그렇게 이야기하고 불합격시키는건 말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정말 많은 지원자가 있을테고 거기서 지원자님에게 미안하거나 아니면 뭔가 다른 의도가 있어서 그러는건 이상하니까요. 한번 회사쪽에 문의를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뭔가 내부적으로 이슈가 있을 수 있어보이네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유통 업계에서 재직중인 박프로입니다.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사이에서 고민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스타트업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구조이면 다행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스타트업이 체계적으로 업무를 배우기 어려운 구조인 경우가 많습니다. 지원하시려는 스타트업이 안정적인지와 본인이 어떤 업무를 하게될지, 전문성을 가질 수 있는지 등을 꼭 고려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행정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직접 물어보는 게 가장 정확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적합한 지원자를 기다리느라 시간을 허비할 수도 있고, 혹은 회사 내부의 사정에 따라 일정이 뒤로 미루어지거나 조율하면서 시간이 지체될 수도 있어서 물어보신다고 해서 전혀 불이익은 없으니 마음 먹은 대로 행동으로 감행을 하십시오."

전문가 답변 "면접을 이미 보신 거라면, 지난 면접에서 스스로 찝찝했던 부분을 한번 점검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부분을 조금 더 잘 설명하기 위해 과거의 내 경험 중 어필하기 좋은 걸 다시 한번 살펴보거나, 지금이라도 보완할 수 있는 활동이나 경험을 쌓아도 좋을 것 같고요. 마냥 흘리듯이 던진 얘기는 아닌 것 같아서 따로 연락드리고 보충할 부분에 대해 직접 여쭤봐도 어떨까 싶네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12년차 직장인 스타트업사업개발 입니다. 더 많은 기업에 지원서를 내보셔야 해요. 불합격에 실망할 수 있지만 계속 시도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의 담당 요건과 자격요건에 맞춰 작성했는지를 비교해보면서 조금 더 서류의 내용이나 구성을 바꿔서 시도해보세요. 참고로 추후 합격 시 학교 졸업 여부 등 제출하신 서류와 다른 부분이 있을 경우 합격이 취소될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 감안해서 서류 작성을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전문가 답변 "경력이 없다고 무조건 해당 금액을 말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저라면 우선 지원하는 회사의 평균 연봉 정보를 찾아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보통 초봉은 정해져있는 경우가 많아서, 주요 잡플랫폼 사이트를 검색하면 해당 기업의 평균 연봉이나 초봉 등을 간접적으로라도 알 수 있거든요. 내가 생각하는 기업의 정보가 없다면 같은 산업의 유사한 기업의 정보를 찾아보셔도 되고요. 이와 별개로 2,800만원이란 금액이 최종적인 협상 금액이 되더라도 저는 회사 내에서 혹은 이직 등을 통해서 나의 연봉은 언제든지 높일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일단,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는 곳이라면 도전 한번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질문자님이 생각하는 연봉까지 올라가시길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