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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사의 안전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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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자 경력자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토목공학과를 졸업하여 건설업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건설안전기사는 학부때 취득하였고 이번에 토목기사 취득해서 토목 쪽으로 지원을 할 예정이었는데 실기에서 불합격하여 안전으로 발을 돌렸습니다.
주변에 안전에 종사하시는 분이 없어 정보를 취업 플랫폼에서 찾아보는 중 한 시행사 면접이 잡혔습니다.
시공사의 안전관리자에 대한 정보는 많은 선배님들 글 덕분에 배웠는데 시행사의 안전관리자에 관한 정보는 찾아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때문에 시행사에서 안전관리자가 필요하다는 글을 얼핏 봤던거 같기도 하고요...
결론적으로 여쭙고 싶은것은
1.시행사에서 안전관리자를 뽑는 이유
2.시행사 안전관리자와 시공사 안전관리자의 차이
입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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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나이 때의 현장 안전관리자는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1. 시행사에서 안전관리자를 뽑는 이유는 당연히 시공안전업무를 담당하는것이죠. 이것도 사수가 있고없고의 차이가 크고 각 현장, 회사마다 하는 일이 천차만별입니다.
2. 시행사와 시공사의 안전관리자? 큰 차이 없습니다.
일단, 그 나이때의 현장투입 안전관리자는 본인의 경력관리에 큰 도움이 안됩니다.
안전쪽 말고 토목쪽으로 나가는게 향후 10년.20년후를 바라보면 안정적입니다.
막말로 안전으로는 전문성과 발전성이 없습니다.
그냥 머리 안아프고 그럭저럭 회사를 다니고 싶다면 안전을~ 전문성을 가지고 나의 경력을 준비하고 싶다면 토목전공을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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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 시행사 안전관리자를 뽑는이유는 도급을 준 시공사의 안전또한 관리할 의무가 있기때문에 즉 하청이 중대한재해가 발생하였을경우 원청 또한 안전보건관리책임이 있다는 점에 대해 안전관리자가 필수로 필요하며, 그것 뿐만아니라, 원청의 인원이 근무하고 있는 이유도 있습니다.
2. 시행사 안전관리자랑 시공사 안전관리자 차이로는 업무에 대한 강도와 월급 등 복지 측면에 차이가 있을 것이며, 기타 업무 추가 등등 경험 하시면 아실 부분이 있습니다.
이상 귀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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