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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및 휴식, 전업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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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현재 현업에서 약 10년 가까이 일하고 았는 직장인입니다.
일을 시작한지 10년이 다 되어가고 있는데
대기업 소속이여도 급여도 세후 200도 안되고
연차마저 쓸 수 없어서 제대로 쉬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최근 수전증이 생기면서일을 하는데 불편함이 생기고 있습니다.
적은 월급과 망가지는 몸에 대해서 회의감도 들고 업무에 대한 일들이 괴롭기만 합니다.
그러다보니 퇴사 후 휴식을 하면서 다른 일을 알아보고자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근 10년 가까이 해당 직군에만 있다보니 다른 일을 시작한다면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주변에서는 퇴사하고 쉰다, 더이상 해당 직군을 하지 않갰다 하면 조금만 더 해서 장사하는건 어떠냐, 조금만 더 버텨라, 지금 그만두면 갈 곳 없다는 이런 이야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생각을 잘못하고 았는 걸까요..?
그리고 지금 몸이 망가면서까지 이 일을 계속하는 것이 맞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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