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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티타임] 베르가못향 가득한 디카페인 얼그레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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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dubu입니다
오늘은 접하기 쉬운 브랜드 + 디카페인 + 티백 = 짱편히고 맛있음 = stash 💕 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티백이라 회사에 두고 마시기도 편하고
디카페인이라 잠 못들 걱정 없고
인터넷에 파는 곳이 많아서 구하기도 쉽고
가격도 저렴하고
맛까지 좋은 홍차에요 ㅎㅎ
얼그레이를 엄청 좋아하는데 밤에 카페인 때문에 망설인 적이 많았어요
그때 구세주처럼 만나게된 스태쉬!!
디카페인은 보통 밍숭맹숭한게 많은데 이건 꽤 베르가못 향을 잘 살렸어요 ㅎㅎ
티백 뒷면에는 이렇게 우림시간과 온도 물양이 적혀있습니다
그대로 따라하시면 돼요 ㅎㅎ
저는 1TB 100℃ 4m20s 250ml 우렸습니다
정해진 시간 지나면 꼭 티백을 빼고 마셔주세요!!
오래 담궈두면 떫어져요 ㅠㅠ
[깨알 정보]
얼그레이란 베르가못향을 입힌 홍차를 말합니다
찰스 그레이 백작이 베르가못향을 입힌 홍차를 즐겨마셔서 백작의 이름을 따 얼그레이가 되었습니다
은은하게 상큼하고, 디카페인이라 그런지 조금더 둥글둥글 순한느낌이에요
밤에 얼그레이가 땡길때 제일 먼저 손이가는 차!
스태쉬였습니다 ㅎㅎ
이 브랜드의 다른 차들도 맛있어요
디카페인은 아니지만 더블 베르가못 얼그레이도 제 최애 중의 하나입니다 ^^
쉽게 도전하실 수 있는 입문용 차로 이것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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