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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번복을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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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그나마 저와 맞는 근무지를 찾아서 2개월차에 접어듭니다. 퇴사 하려는 이유는 여태까지 본 상사중에 너무 최악이라서 못버틸거 같아서 이구요.
미래를 위해 더 도전하고자 퇴사한다 말씀드리니,맘 바뀌면 이야기는 하라 하셨는데,말을 해도되는지 모르겠네요. 퇴사 번복하려는 이유는 갑자기 금전적 뮨제가 생겨서이구요. 일이 좀 꼬인거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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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ㅠ 힘내세요ㅠㅠ 저 옛날에 생산직 회사에 근무를 했을 때 그 나쁜 XX 상사 오빠가 저를 너~~~~무 괴롭히고 힘들게 하고 같이 근무 하면서 매일 울고 그랬어요ㅠㅠ 제가 먼저 그만 두면 그 나쁜 XX오빠 상사 때문에 지는 것 같아서 같이 일하는 곳을 나와 작업자로 근무를 하고 있었는데 몇 달 뒤에 저를 괴롭히고 힘들게 했던 그 나쁜 XX상사 오빠가 스스로 그만 두더라고요ㅠㅠ 진짜 님도 저랑 같은 마음인 것 같네요ㅠㅠ 지금 저는 제가 원하는 자격증(간호조무사)을 취득을 하고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데 면접도 보고 그랬는데 제가 너무 초보라 그런지 안 뽑더라고요ㅠㅠ 진짜 진심으로 근무하고 싶은데요ㅠㅠㅠㅠㅠㅠ
우선 그만 두기 전에 님이 하고 싶은게 뭔지 그걸 생각해보시고 만약에 자격증을 취득하고서 취업을 하고 싶다 그러면 님이 취득하고 싶어하는 자격증에 대해서 알아보신 뒤 시험을 보시고 자격증을 취득해서 취업을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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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2DQLY2kPzRoCO 저도...사직서 두번제출하고 진짜 퇴사2주남긴상황에서 금전적으로 개인적어려움이 생겼었어요.
저는 했습니다..ㅠ정말 죽을것같아서요
돈은 어찌저찌 나와서도 벌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나왔어요
처음에는 너무 힘들어서 진짜..죽고싶었는데 어찌어찌고비고비 넘겨 지금엣서야 돈벌고 있는데요..
사실 저는 금전적인 어려움이란 시련이 작성자님께 정신적충격을 주었는지 새 구직활동을 할 힘이 남아있는지 여쭙고 싶어요..전 없었거든요.
근데 나와서 정말 좀 힘들었어요.
그래서 ..돈으로인해서 지금 몸도 마음도 여력이없다면 이직할 여력이 안날거에요..
힘들더라도 상사보다 돈이더무섭더라고요.
저도..상사때문에퇴사는 맞거든요^^; ㅎ
그래서 좀더 상황이추슬러지고,이직할 힘이 남으면 좀더자신을 돌볼 수 있을때 그때 나가시길 추천드려요.
당장 다음달부터 숨만쉬어도 나갈돈들..감당하실자신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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