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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선 공기업준비생 기피하죠??

@ 모든 회원분들께
대학 졸업 후 3년반동안 공기업 준비하다가 포기하고 중소기업 원서 내고 있는 29살입니다... 중소기업도 공기업 준비하다가 공백기 긴 사람 기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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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실적으로는 기피하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적어도 지원하는 중소기업에
    업무에 맞는 기능사 자격증이라도
    가지고 있으면 왠만해서는
    기피 하지 않습니다...
    Tkrnwd9ZAxQcCkH 님이 2022.06.11 작성
  • 그 공백기에 무엇을 했는지 잘 설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도 망할x의 공시 보다 결국 포기하고 원래 전공 계열 면접볼때 다 사실대로 말했더니 합격했습니다. 팀장님이 좋게 봤다고 말해주시더라구요. 물론 작성저께서 지원할 기업의 인사 담당자는 다를수 있겠지만요
    g4t0qKkaqyGaYpG 님이 2022.06.10 작성
    혹시 어떤식으로 말씀하셨길래 좋게 봤다고 하시던가요??
    열심히살래 님이 2022.06.10 작성
    @열심히살래 일단 전 만 30세가 넘었고 전 경력이 있지만 공백기는 1년정도였습니다. 인사담당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물어볼 사안이라고 생각했고 있는 사실대로 말했습니다. 시험 준비하느라 공백기 생겼고 마지막이라고 생각해고 시험 봤다, 떨어졌고 이제 볼 생각 없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g4t0qKkaqyGaYpG 님이 2022.06.10 작성
    @열심히살래 전 어정쩡하게 말 만들어서 말하면 오히려 꼬여버려서 정면돌파 해서 성공했지만 면접관마다 다른지라 그냥 참고정도만 해주시면 될것같아요. ㅎㅎ
    g4t0qKkaqyGaYpG 님이 2022.06.10 작성
  • 이유가 무엇이던 간에 공백기는 대기업 중견 중소 모든 민간 기업이 다 기본적으로 기피하는 대상입니다. 그 기피하는 공백기에도 지원하는 회사에 맞는 혹은 성과라 할만한 무언가를 이루어냈다면 공백기지만 공백기가 아닌 것처럼 포장할 수 있겠으나, 그게 아니라면 학력이나 어학 자격증만으로 취업전선에 뛰어들어 밀리는 경쟁 속에서 자신을 뽑아줄 회사를 찾는 방법과 지금이라도 몇 개월 준비한다는 심정으로 취업을 위해 무언가를 하나씩 채워가면서 내년 상반기 빠르면 연말 수시채용을 노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최근에 공시생들보다는 그래도 공기업을 준비하셨기에 상대적으로 어학이나 자격증 등은 기본 이상 하셨을테니, 그 공백기를 어떻게 채울지 채울만한 내용이 없다고 여유를 두고 몇 개월 채운 뒤 지원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aV1vCSRkcqDDing 님이 2022.06.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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