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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생
“공시생”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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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살..공시포기하고 취업하려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제는 더이상 자신이 없습니다. 무경력에 자격증은 컴활1급 산림기사 산림공학기사 산림경영기사 autocad2급 가지고있습니다. 전공분야 기간제에 원서넣고 지금이라도 빨리 일자리를 구해야하는건지 이제는 정말 저 스스로도 제가 너무 부끄럽고 더이상의 희망도 없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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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Y9JjQx5zIc59lX님이 2024.06.2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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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DnaBmFwahmO1g님이 2022.07.2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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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에선 공기업준비생 기피하죠??
    대학 졸업 후 3년반동안 공기업 준비하다가 포기하고 중소기업 원서 내고 있는 29살입니다... 중소기업도 공기업 준비하다가 공백기 긴 사람 기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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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살래님이 2022.06.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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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시생 공백기중 얻은점이 있을까요..?
    소방직공무원 준비생이 였습니다.올해 시험을 친후 가채점했지만 떨어진거 같아 채념후 취업준비를 하고 있습니다.자소서를 쓰고있는데 공백기에 대해 설명이 필요할거 같고뭔가 얻은점 그준비기간동안 뭔가 배운점을 어필해야 할거 같은데 진심 없는거 같습니다그냥 인내와 끈기를 배웠습니다. 이딴 허무맹랑한 소리는 적기 싫고 제가 지금 너무 삐딱하게만 바라보고 있는건지..공시생을 거친분들에게 여쭤보고 싶습니다.. 그과정에서 정말 무언갈 배운점이 있을까요? 저는 20개월동안 준비를 했습니다.. 발표는 내일이지만 정말 현타만 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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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pJNDBbfFggtAn님이 2022.05.0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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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시생 어머니 잔소리 때문에 고시원 들어갈까 고민입니다
    현재 9급은 1년반만에 합격했고 7급은 올해 1월부터 공부해서 다음달 지방직7급 시험 준비하고 있습니다. 작년 국가직9급 떨어지고 머리가 좋지는 않구나라고 말했을때 기분이 상했지만 합격을 못해서 이해는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9급을 합격해도 이제는 7급을 합격하는걸 당연하다고 여기고 잔소리가 줄지를 않네요. 7급을 합격해도 합격하면9급 합격할때처럼 “내가 만들었다”라고 말하고 떨어지면 제가 머리가 나쁘고 노력을 안해서 그런거라고 죄의식을 뒤집어 씌우겠죠. 저녁에 동생이랑 마라탕 먹는다고(인당 8000원 썼습니다) 돈 아끼라는 소리 들으니까 제가 뭘 하든 간섭받는게 너무 숨이 막혀요. 부모님 집에서 먹고자면서 공부하는게 정말 큰 도움인건 맞고 저도 감사하지만 9급을 합격해도 잔소리하는게 버티기가 힘들어서 앞으로 용돈만 보내드리고 연을 끊고 싶어요. 20살 이후로 독립해서 살다가 공시 준비하면서 같이 사니까 부딪치는 일이 많은것 같습니다. 공부 관련 잔소리뿐만 아니라 상황 설명을 해도 답을 정해놓고 자기 말만 하는데, 제가 말이 안통해서 방에 들어가면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려요. 그냥 제가 집을 나가서 고시원에 들어가는게 답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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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탕먹고싶음님이 2021.09.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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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업유예생 공무원 준비 그만하고 취직해야하나 고민입니다
    이십대 후반의 여자입니다.
    개인사정상 휴학하며 알바로 학비모아서 대학교다니고
    학기를 다 채우고는 졸업유예 해놓고 2년정도 알바와 병행하여 공무원 준비했었습니다.
    작년 말 알바 그만두고 올해까지 시험을 치고 한번 더 도전하려고 공부중이다가 문득 나이가 너무 늦어져 나중에 일반 기업도 취직이 안되면 어쩌나 하고 고민이 생겼습니다.

    일단 저는 다른 취준생보다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대학교때 말도 안되게 놀러다니고 해서 학점관리도 안되어있구요ㅠ
    서류상 정직원 처럼 처리되는 외식 중소기업에서 알바한게 경력의 전부인데 시급제여서 사람인에도 경력에 기재하려니 연봉으로 적기도 뭐한 그런 경력이요..
    학점도 스펙도 경력도 없이 이미 이만큼 나이가 와버려서 지금이라도 토익 제출하고 졸업 타이틀이라도 해놓고 취업준비해야되나 고민중입니다.

    공무원도 직렬이 제가 꿈꾸는 직렬이라 그동안 도전 해왔던건데.. 취준 생각이 한번 드니 머릿속이 복잡합니다.
    저도 아직 정의를 못내리겠어요..
    현재는 아예 일하는 게 없으니 모아둔 돈에서 생활하고 있어서 돈에 대한 생각을 안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따박따박 들어오는 월급, 어딘가에 소속되어 성취를 누릴 수 있는 그런 일.. 그런게 고픈 상활인것 같습니다.
    지금 집 스터디카페 운동 이생활을 벗어나 돈부터 벌어야겠다 이런 마음때문에 흔들리는게 현 상황에서 도피하고싶은 마음때문인것 같긴 한데 저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막상 또 취준을 하려고 하면 '고졸'지원 그런건 상관없겠지만 졸업유예중이라 '대졸이상'에 지원하려면 그동안 해왔던 공부 버리고 토익부터 다시해야하는 그런 상황도 생기니까요ㅜ

    저와 비슷한 환경에서 상황을 타개한 분이 있으시거나 아니더라도 저에게 해주실 말씀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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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EUht3Egu4QcV32님이 2021.09.0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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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살 공시생 취준고민
    안녕하세요 26살 공시생입니다.
    4년제 심리학과, 사회복지학과 졸업생이고
    자격증은 사회복지2급, 컴활2급, 청소년상담사3급 이렇게 가지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공시 준비하다가 성적도 너무 안나오고 스스로도 지쳐서 취준도 고려해보고 있는데... 제 스팩으로 넣을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네요. 기왕이면 상담이나 대학교 행정실 쪽으로 가고 싶은데, 제가 어떤걸 더 준비하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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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조회 1,594
    취준생화이팅님이 2021.09.0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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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 볼 때 공시생 기간을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졸업후 공시생 생활을 하다가 25살이 됐네요..이제는 어디라도 들어가서 돈을 벌고 싶은데 면접을 보게된다면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을까요? 어떻게 말하는게 좋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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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CDE님이 2021.08.2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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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럴땐 어떻게 하시겠어요?
    1년 반을 공시 준비를 하다가 시험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점수가 합격선에 간당간당해서 사실 결과가 어떻게 될지 나와봐야 알거같은데
    나이가 26이라 여기서 다시 취준생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갈림길인 것 같습니다.

    1년 더 공시 준비를 하게되면 취준하기에 아무런 스펙도 없어서 늦은 감이 있는지라
    지금이라도 빨리 공시에 마음을 접고 취준을 해야할지
    아님 마음을 다잡고 공시준비를 해야될지 고민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후회없는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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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_창님이 2021.06.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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