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게시글

3개월의 수습 후 재계약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여러분 질문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저는 제과제빵을 전공한 사람이며 지금은 빵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경력은 2년차인 25살 도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수습기간이 끝나서 재계약을 해야 하는데 연봉이 적어졌습니다
저는 면접당시 전 회사의 연봉을 밝히면서 이 것보다는 월급 10만원을 인상 시켜줬음 좋겠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재계약 기간이 와서 이야기 해보니깐 인상은 커녕 떨어트렸습니다 게다가 지금 반죽파트를 맡고  있는데!!!! 근데 말을 들어보면 저보다 1년 이상 먼저 다니신 분이랑 월급이 별로 차이가 안납니다...
다음주에 다시 이야기 하기로 했는데 그만두는게 좋은 선택일까요? 다들 월급 어느정도 받으시나요?? 
제발 알려주세요ㅠㅠㅠ
이 회사의 장점
1. 한달에 8일 쉰다
2. 연차 마음대로 사용 가능 진심 좋다
3. 일만 익숙해지면 내가 편한데로 할 수 있다
4.차로 편도 30분 거리
단점
1.연령대가 다양하다( 그들 앞에서 나는 그저 베이비..ㅠ)
2. 초반에 기 죽이기를 엄청한다( 저 오기전에 10명이상 그만뒀다고 합니다....)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 내가 일에 자신감을 갖고 한다고 하면 이런 분위기의 일터는 일할 맛이 안나겠네요.대부분의 직장인이 일이 어려워도 월급이 많다던지 복지가 좋아서 그만두지 못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으면 버티는 것이고 자존심이 상한다거나 미래가 안보이면 과감하게 처리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저도 전직장에서 SQ가 모자라는 직원과 월급인상에서 차별을 느껴 그만 두었습니다.
    ewOMrE3HfroYn7A 님이 2022.06.23 작성
    감사합니다...처음에는 많이 힘들어서 퇴근하고 맨날 울었는데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솔직히 그분들이랑 농담도 하고 말도 하지만 그냥 제 마음속으로는 다 꺼져라~~이 생각밖에 없어요ㅠㅠ 게다가 진급은 했는데 월급은 전 직장보다 조금 주고...이러면 제가 나중에 이직할때 불이익이지 않나요?? 직책은 높아졌는데 사원때보다 돈을 덜 받는다는건 참..황당하네요
    qfTdT7vckvV0ftJ 님이 2022.06.23 작성
목록
이 글과 비슷한 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