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게시글

인턴 2개월차 결국 퇴사했습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정확히 말하자면 짤렸지만 그래도 이번달까지만 근무를 하게 됐습니다.

여기 회사 특징이...(IT쪽이라는거만 이야기 하겟습니다)

1. 대표가 왕이다. 
우선 대표가 지시하는거는 뭐든지 우선순위로 해야하고 절데 토달면 안됩니다.(물론 토다는거는 저도 그렇게 잘했다고 생각 안들어요) 

2. 그렇다고 대표가 전문지식이 있는가? NO 
전문지식은 3번에 나오는 사수에게 사실상 얕게 들은게 다입니다.

3. 사수가 없음.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사수가 타 회사 사람이며 일주일에 한두번 오는게 다입니다.

4. 대표가 가스라이팅을 시전한다. 

5. 대표가 대졸자 신입 기준으로 과장급의 능력을 요구하며 바로 성과를 내기를 원한다. 신입에게 회사는 교육기관이 아니다 라고 이야기 하다가 이직한 사람들은 전부 착실하게 배우고 나갔다며 말도안되는 이야기를 함

6. 위의 연장선상인데 회사가 교육기관이면 내가 돈을 받아야 하는게 맞는거 아니냐? 그러니까 그렇게 할꺼면 돈내놔라 이렇게 이야기 함 

6. 퇴사율이 그래서 190프로입니다. 

그외에도 더 이야기 할거 많지만 여기 있어봐야 경력이 전혀 쌓일것 같지 않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이 업계 완전히 뜰 작정입니다.

스펙도 비루한 4년제 지방대 기계공학졸업자를 쓸 회사가 있을지 모르겟네요.

PC나 PLC쪽으로 생각중인데 걱정되네요 흐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목록
이 글과 비슷한 글이에요!
  • 어떻게 하면 좋을지 도움주실 선배님 찾습니다.
    자세히 보기
  • 올해 3월에 입사해서 5월 퇴사후에도 고충을 겪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 공백 1년..근무 1달 반 했는데 퇴사고민되요
    자세히 보기
  • 이직과 대학 어디로 가야 할까요?
    자세히 보기
  • 4일일한 급여계산은...
    자세히 보기
  • 퇴사를 해야할까요 계속 다녀야될까요?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