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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바라보는 신입. 맡은 일이 버겁다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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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이번달로 6개월 차에 접어든 신입입니다.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최근 일을 하면서 한가지 파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이를 감당하기 어려워 걱정입니다.
몇 달 전, 부장님의 부름에 어떤 사원분의 일을 받게 됐습니다. 그땐 저도 겨우 한달 넘은 생초보였고 돕는다는 개념으로 투입됐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게 시간이 흘러 지금까지 제가 맡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제 정말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디테일을 만드는데, 제가 확인할 부분도 너무 많고 시간낭비가 심한 작업이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물어보고 싶은 것도 많지만, 사수 자체가 없을 뿐더러 저희 팀엔 중간 직급이 없어 부장님이 다이렉트로 피드백 해주시는 편입니다.
지금 스트레스 받는 것과 질문할 것을 하려면 부장님에게 가야할 것 같은데,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저랑 이 일이 안맞는 건가 싶으면, 이 파트만 제게 너무 버겁다고 느껴지다보니 확신이 서질 않습니다.
보통 본인이 맡은 업무가 버거울땐 다들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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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지원할 때 어떤 부서에 지원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뭐..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아마 시켜보고 잘 하는거 같으면
그 자리에 정착시킬 생각아니면 인원을 더 뽑는다면 신입이 올 때 까지 시킬거 같아요
너무 힘들면 부장님이랑 한 번 1:1로 면담을 해보세요 저도 신입 때 모르는 걸 너무 물어보는 걸 너무 많이 물어보는거 같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모를 땐 귀찮게 하더라도 숙달 될 때 까지 물어볼 수 밖에 없긴 해요..
커리어에 문제가 생길 거 같은 파트거나 도저히 맞지 않아서 못 할 거 같다고 생각들면 먼저 대화 한 번 해보시는걸 추천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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