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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이직 준비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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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반도체 산업기계 등등 장비 전장배선 PM경력 약15년 입니다.
1.현재 다니는 회사 직책 차장
*9시-18시 근무
*잔업시 19시부터 시간당 13000원 별도 지급
바쁠땐 퇴근시간 대중없음 아침까지도 일했음
*연봉제
*연말 성과급 있음 100%이상 별도 지급
*명절 떡값 50~100만 별도 지급
*연차수당 별도지급
*해외 출장시 일비 5만 별도 지급
*연봉6천 기본금 500에 차량 유지비 10만, 통신비 3만
별도지급
*월 세후 430정도
근무난이도: 중상~상
혼자 일함
이직률이 높아 과거 데이터가 없어 매일 맨땅에 해딩해야 함 이게 제일 힘듦
임원의 갑질이 있음 이것도 많이 힘듦
2. 면접 합격 회사 차장 입사 예정
*연봉6천(연차,잔업수당) 포함
*09시-17시 17시30분 부터 20시까지(월화목금)잔업
*대표말은 본인 할 일 없으면 퇴근 가능이라고 하는데
이게 가능할까 싶기도 함
연차도 일이 있으면 쉬라고 함 쉰다고
월급에서 -는 안한다고 함
*연봉외 명절 떡값 휴가비 별도 50만씩 4번 지급
*해외 출장시 일비 4만 별도 지급
팀인원 3명 있음 과장 부장 이사
이직을 결심을 한 이유는 차장이라는 직책으로 1년동안 현재의 업무를 하면서 매일 맨땅에 해딩 하는 식(인터넷 검색 메뉴얼 등등)을 찾고 전혀 모르는 장비를 혼자 제작 하고 있습니다. 잘 알고 있는 임원에게 모르는 부분이 있어 물어보면 여긴 학교가 아니라는 식..
차장이면 그정도는 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압박 줌
혼자서 끙끙 알아가며 1년을 버텼는데 너무 힘들어서 면접 합격한 회사를 가려고 합니다.
나이도 있고 처자식도 있는데 덜컥 가서 또 같은 처지가 될까봐 두렵네요..
위 처우만 봐도 지금 다닌 회사가 훨씬 더 나은데..
이직을 해서 사람 힘들게만 안한다면 뒤도 안보고 갈생각입니다만.. 걱정이네요.
어떤 조언이라도 좋습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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