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방
“40대”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전체 20건
-
HOT 안녕하세요 근무시간 짧고 페이가 적은 일 어떤게 있을까요?안녕하세요말 그대로 근무시간 짧고 페이가 적은 일을 찾고 있습니다 제가 몸과 마음이 많이 아펏습니다.. 그래서 몇년 쉬기도 했구요그리고 밥벌이를 못한다는 생각도 생기니 우울증도 생기더군요..이제야 좀 회복하게 되어서 단시간근무를 찾고 있습니다..곧 나이가 40되가는데 가능할까요..사회 복귀를 원하는거면 알바를 하지 왜 일자리를 찾느냐하시면 제가 이번에 편의점 알바를 또 1년 했어요욕심일수 있겠지만 알바를 하니 너무 고립되는 느낌도 크고 조직에 속한다는 느낌도 없고 말 그대로 돈 벌러 가는 일이잖아요그래서 한번 찾아보고 있는데 일자리플러스센터나 채용사이트 보는데 많이 없는거 같아서요 그리고 제가 일을 안하다 하는거고 이제야 좀 회복이 되어서 풀타임 근무가 좀 부담이 되기도 해서요.. 답답한 마음에, 그리고 도움받고 싶어 글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공감하기 댓글달기 조회 12자세히 보기i8xi62WXDt9l5ZH님이 오늘 작성
-
42세 (82년생)이직 가능....?저는 커리어가 트레이너 경력이 대부분입니다 25~38세까지 했으며건설 시행사에서 4년정동 일했습니다 하지만 4년간 일하면서 많은걸 배운게 없습니다 사업을 많이 하는 회사가아니라서 배울수 있는 기회가 없었으며처음에는 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 그런데 지금 맡은 일이 너무 일이 부담스럽고 힘들어 불안장애 및 공황장애가 올 만큼 힘드네요 전 아기도 있는데.... 막 일을 관둘수도 없네요 아.. 막막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어떤일을 할 수 있으지......공감하기 댓글 3 조회 42자세히 보기g4wpOCFeq0I8YPP님이 2024.07.03 작성
-
42세 이직 준비중 입니다반도체 산업기계 등등 장비 전장배선 PM경력 약15년 입니다.1.현재 다니는 회사 직책 차장*9시-18시 근무 *잔업시 19시부터 시간당 13000원 별도 지급 바쁠땐 퇴근시간 대중없음 아침까지도 일했음*연봉제*연말 성과급 있음 100%이상 별도 지급*명절 떡값 50~100만 별도 지급*연차수당 별도지급*해외 출장시 일비 5만 별도 지급*연봉6천 기본금 500에 차량 유지비 10만, 통신비 3만 별도지급*월 세후 430정도근무난이도: 중상~상 혼자 일함이직률이 높아 과거 데이터가 없어 매일 맨땅에 해딩해야 함 이게 제일 힘듦임원의 갑질이 있음 이것도 많이 힘듦2. 면접 합격 회사 차장 입사 예정*연봉6천(연차,잔업수당) 포함*09시-17시 17시30분 부터 20시까지(월화목금)잔업*대표말은 본인 할 일 없으면 퇴근 가능이라고 하는데이게 가능할까 싶기도 함연차도 일이 있으면 쉬라고 함 쉰다고월급에서 -는 안한다고 함*연봉외 명절 떡값 휴가비 별도 50만씩 4번 지급*해외 출장시 일비 4만 별도 지급팀인원 3명 있음 과장 부장 이사이직을 결심을 한 이유는 차장이라는 직책으로 1년동안 현재의 업무를 하면서 매일 맨땅에 해딩 하는 식(인터넷 검색 메뉴얼 등등)을 찾고 전혀 모르는 장비를 혼자 제작 하고 있습니다. 잘 알고 있는 임원에게 모르는 부분이 있어 물어보면 여긴 학교가 아니라는 식..차장이면 그정도는 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압박 줌혼자서 끙끙 알아가며 1년을 버텼는데 너무 힘들어서 면접 합격한 회사를 가려고 합니다.나이도 있고 처자식도 있는데 덜컥 가서 또 같은 처지가 될까봐 두렵네요.. 위 처우만 봐도 지금 다닌 회사가 훨씬 더 나은데..이직을 해서 사람 힘들게만 안한다면 뒤도 안보고 갈생각입니다만.. 걱정이네요.어떤 조언이라도 좋습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제조설비 영업직무 재직중인 프로 섞어섞어 입니다.먼저 저의 댓글도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이미 직장 생활 15년을 하셨기에 아실거라 생각합니다.결국은 가서 부딪혀 봐야 할 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기존과 다르게 팀내 동료들이 있어서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자신감을 갖고 도전해보시죠."자세히 보기댓글 5 조회 393
공감 1
sWMLdQjf0iXy6cU님이 2024.05.16 작성 -
새로운 일을하기에 40의 나이는 어떨까요지금까지 하던일에 체력적한계를 느끼는데이제 아이도 얼추컷고시간이 좀 길어져도 사무쪽으로가고싶은데40에할수있는 시작할수있는 일이 뭘까요ㅠㅡㅠ준비는 전산회계준비중입니다따도 취직이 될까요?공감하기 댓글달기 조회 54자세히 보기WcpG0sx2iZXsHri님이 2024.04.14 작성
-
시니어 이직웹 및 앱쪽으로 디자인 경력 10년차이고이직 준비중입니다. 한회사에서 거의 7-8년을 일햇고아직은 관리쪽보단 작업을하고 싶은데경력자다 보니 나이가 40대 초반이라쉽지 않을거 같긴하지만 성공사례 라든가나아갈 방향이 아직 고민입니다.디자인 및 코딩도 어느정도 할 줄은 알고에이전시만 다녓는데 인하우스로 이직을알아봐야 하는건지쉬는동안 영상이나 마케팅 쪽을 공부해보완해서 이직생각인데 동향이 궁금하네요.공감하기 댓글달기 조회 58자세히 보기oJidKRJEQAouhYo님이 2024.04.05 작성
-
40대는....40대는 취업 시장에서 정말 취업이 어렵나 봅니다.그래도 나름 10년 넘는 경력직임에도 불구하고 찾아주는 곳이 없네요한 회사에서 젊은시절 패기로 열심히 정말 나 스스로에게 아까울 만큼 줄이고가족에게는 싫은 소리, 미운사람 되어가며 열심히 회사에 충성하고 내 경력 쌓으면서 지금 나이까지 왔는데.이제야 눈을 떠서 새로운 도전이란 명분으로 세상에 다시 나왔지만 세상은 차갑디 차갑군요..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저의 지난 세월이 너무 허망하고.... 허무하고...마치 쓸모없는 인간이 된거 같고 버려진 기분이 계속 드네요 그래도 나름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그리고 사회생횔을 할만큼 했던 우리 40대들은 특히 저 같은 초반들은 찾아주는 곳이 없군요 나이는 들었지만 마음만은 뜨겁고 아직 일해야 되는 시간은 20년은 남았는데마음이 참 가을이라 하늘은 높고 마음만 말라가나 그래서 한 풀이나 해 봅니다. 저만 그런걸까요??자세히 보기댓글 13 조회 2,270
공감 24
iBXRXGfIxzOqFYg님이 2022.10.20 작성 -
40대를 목전에 둔 직장인입니다40대를 앞두고 이직을 하고싶은데 회사 한곳에서 15년 생산직 근무로 다른곳 생산직 신입으로 지원을 하면 민폐일까요?도전을 하는게 맞을지 그냥 버티고 다니는게 맞는지 참 고민이네요자세히 보기댓글 3 조회 1,084
공감 3
공허한마음님이 2022.04.29 작성 -
40대 여자 일자리로 어떤일이 있을까요?ㅈㄱㄴ공감하기 댓글달기 조회 1,592자세히 보기KHTwnmuFZrFT8zO님이 2021.11.07 작성
-
40대 중반의 영어강사입니다..나이도 있고 경력이라곤 영어수업이 전부인데.. 아들은 이제 6살이어서 앞으로계속 이일을 할 수는 없을거 같아서 고민밉니다.. 코로나 터질 시기 쯤엔 학원을 차릴까 이리저리 준비도 해보았지만 기존 학원들도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니 용기가 생기지 않네요.. 인터넷을 뒤져봐도 사회복지쪽이 전망이 좋다는 말뿐.. 그래서 이전에 코로나시기에 10개월 정도 생산직에서 근무했던 기억을 살려 생산직 쪽을 찾아보곤 있습니다만.. 갑갑하네요..ㅠㅡ공감하기 댓글 1 조회 874자세히 보기비슬루님이 2021.09.13 작성
-
40대.여자.경력 15년, 무작정 창업?40대 여자. 15년 넘는 시간동안 단 한번도 쉬지않고
사무직으로 일했습니다.
코로나로 업계가 흔들리면서
직급 순으로 협박 아닌 협박을 받으며 결국 작년 여름 권고사직 당했습니다.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일에 만족하며 살았는데
업계가 힘드니 경력으로 갈 곳은 없고
같은 업종 다른 업무로 지원을 해도
경력 없다고 매번 서류탈락이네요.
창업 밖에는 답이 없나 싶다가도
그거야말로 정말 무경험인데
아이템 찾다가 좌절합니다.
월 190만원 주는 곳도 찾아갔는데
부담스럽답니다.
경력이 있는데 없는 것과 같습니다.
다 포기하고 사라지고 싶습니다.
살아있는 지옥이 이런건가 싶습니다.
40대 사무직 경력자.
정말 그렇게 쓸모가 없는걸까요?자세히 보기댓글 4 조회 1,098
공감 1
AiCRMcIS9fc426C님이 2021.08.16 작성
1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