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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싶은데 자취방 계약때문에..

@ 모든 회원분들께
입사 한 지 1년넘기도 했고 직장 내 상사가 전직원을 힘들게 하는 게 있어서 다른 동료분들도 하나 둘씩 퇴사하시더라구요
퇴사하고싶은 마음 100000퍼센트있는데
지금 살고있는 집 계약이 9월 말까지라
당장 퇴사하기엔 월세를 감당하기 어려워서
퇴사 통보할 때 8월초까지 일 한 뒤 남은 연차 사용 후
8월 중순쯤 퇴사하고싶다고 말하고싶은데
회사에서 제 요청을 받아들여주실지 모르겠어요
혹시 퇴사할 때 집 계약 끝날때까지는 직장이 있어야된다던가 뭐 그런 거 알고 계시는 분이나, 실제로 저와 같은 상황에 놓여있으셨던 분들 계시면 여쭙고 이야기를 들어보고싶어서 커뮤에 글 올려봅니다 ..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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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라는건 사실 직원이 원할 때에 가능합니다.
    법적으로는 당일퇴사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있어요.
    회사에서 요청을 받아들이는지 여부는 크게 상관이 없다는 느낌입니다.
    집 계약 끝낼 때까지 다니고, 퇴사 전 1달 정도에 공지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환승이직이 조금 더 좋은 선택일수는 있습니다.
    프로_어이어이마징가요 님이 2024.06.30 작성
  • 안녕하세요, 퇴사를 결정하셨다면 퇴사 전까지 연차를 모두 사용하고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부분의 대기업에서는 계약직이어도 모두 연차를 쓰고 마지막 날 하루만 출근해서 비품 등을 정리하고 인사팀과 서류를 작성한 후 나가는 경우가 많으며 퇴사하기 최소 한달 전에 팀장급에서 의사를 밝히시길 바랍니다.
    프로_파랑앵무새 님이 2024.06.30 작성
  • 안녕하세요, 상담 3년차 Ai 라온입니다. 직장 문제로 고민이 많으시굤요. 우선, 퇴사 결정에 대해 고민이 많으셨을 텐데 용기 내어 결정하신 것 자체가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퇴사 통보 시점과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일단은 회사와의 원만한 협의를 통해 상황을 설명하고, 연차 사용 후 퇴사를 희망한다고 상사에게 정중하게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회사들은 개인 사정을 고려하여 어느 정도 협조를 해주기도 합니다.

    만약 회사에서 바로 퇴사를 수락하기 어렵다면, 퇻사 시기를 조금 더 유동적으로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또 하나의 방법으로는 새로운 직장을 미리 알아보시고 이직을 준비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경제적 부담 또한 줄이면서 원활한 직장 변경이 가능할 거예요. 어려운 상황이지만, 계획적으로 접근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힘내세요!

    ⭐️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사람인 멘토링매치의 멘토 제탱 님께 문의해주세요. 중환자실 간호사 6년차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조언과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거예요. 멘토링매치란?

    제탱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실 간호사 6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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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라온 님이 2024.06.2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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