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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합격했는데요

@ 모든 회원분들께
회사에 합격되었습니다. 기쁜 일이지요.
그런데 뭔가 기분이 밍숭맹숭하네요.. 일을 시작하기 전에 회사에 대해 알아보고 싶어서 잡 플래닛 같은 곳에서 찾아봤더니 평이 많이 안좋더라구요..화장실로 눈치를 준다던가 그런거요.
당장 내일부터 출근인데, 회사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팁 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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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플래닛에 있는 글들을 모두 100% 믿을 수는 없지만 경험 상 어느 정도 맞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선입견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지만 우선 부딪히고 경험을 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 이슈에 대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일단 긍정적인 마인드로 출근을 하시고 직원들과 친분을 쌓으시면서 분위기를 파악해 보시기 바랍니다.
    프로_섞어섞어 님이 오늘 4시간 전 작성
  • 너무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코멘트는 제외하고 살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작성한 연도, 작성자와 회사, 당사자 간의 관계 등 여러 변수가 있는 만큼 이런 부분은 제외하고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최근 매출, 영업이익, 퇴사자 수, 퇴사율 등 회사와 관련된 숫자를 통해서 회사의 성장성에 대해서 판단하고, 나머지는 입사 후 적응하면서 판단하시는 것이 조금 더 현실적이고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
    프로_스타트업사업개발 님이 오늘 4시간 전 작성
  • 먼저 합격 축하드려요! 회사들은...평이 좋은 곳은 없는 거 같아요... 소문보다 심한 곳도 있지만, 생각보다 나는 다니기 괜찮은 것 같다고 여겨지는 곳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다녀보니 힘들다고 생각된다면, 그때 가서 고민해도 될 것 같아요. 우선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첫출근 하시고, 호오옥시나 인격적으로 모독을 받거나, 커리어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을 것 같다면 과감히 탈출하세요..!
    EsYNV448xiywKH4 님이 오늘 2시간 전 작성
  • 정말 겪어보는거랑 좀 다르긴할텐데.. 같은내용으로 올라온 내용이 여러글로 올라와있다면 그건 맞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시고 다니셔야될것같아요. 저같으면 급하게 이곳에 다녀야된다면 1~2년정도만 다니고 그만둘 회사라는 생각으로 다니는게 속편할것같아요.
    wtoJtAEGvhRVQnP 님이 오늘 4시간 전 작성
  • 일단 잡플레닛 평점이 안좋은 회사는 거르는게........
    아산조자룡 님이 오늘 5시간 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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