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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신입 2개월차인데 실수를 너무 많이해요

@ 모든 회원분들께
제목 그대로 실수를 너무 많이해요

오늘 실수는 세금계산서 발행한 곳에서 연락이 왔는데 금액옆에 비고란에 천원미만 절사 내용을 기입해달라고 연락이 와서 아 그러면 수정신고를 하면 되겠구나 싶어서 세금계산서 수정신고를 했습니다 

거래처에서 상사분에게 연락해서 왜 수정신고를 했냐고 견적서 수정 요청인데 왜 세금계산서를 수정발급했냐는 것입니다 

이렇든 제가 듣기로는 견적서 얘기는 못듣고 금액 옆에 비고란에 수정해 달라는 얘기를 제 멋대로 세금계산서라고 착각하고서 일을 저지르게 된겁니다

이렇든 이러한 실수들을 매번 일으켜서 우리 회사를 창피하게 만드는 겁니다. 이회사는 이런것 하나도 제대로 못하냐고 생각 할것 아니냐면서 상사분에게 혼나고 나서 제 상사분께서 거래처에 항상 사과하게 만드는 일을 저지릅니다

항상 잘하고자하는 마음이 큰데 생각의 범위가 모자라서 항상 생각지도 못한것에서 실수를 저지릅니다 
이렇게 하다가 곧 짤릴 것 같아요

이런 실수를 덜 저지르고 나중에는 실수 없이 잘 처리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제가 어떻게 만회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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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이라면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 동료분과 상사분에게 안좋게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사수가 있다면 크리티컬 한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는 업무의 경우 물어보시면서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만약 사수가 없다면 다른 상사분께 조언을 구하시거나 거래처에 다시 한번 확인을 하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프로_섞어섞어 님이 오늘 1시간 전 작성
  • 우선 들으신 내용에 대해서 당사자에게 제가 이해한 부분이 맞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만드시는 것이 어떨까요?
    위 내용만 본다면 자의적인 해석에 의해서 일을 진행하시게 되어 실수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담당자나 고객사의 요청에 대해서 1차 정리하고, 정리한 내용을 담당자와 고객사에 체크한 후에 일을 진행한다면 실수를 줄일 수 있을 거예요. :)
    프로_스타트업사업개발 님이 오늘 2시간 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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