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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곧 3년차 되어가는 2.8개월된 직장인입니다.

@ 모든 회원분들께
현재 다니는 회사에 대한 고민입니다.
회사에서 요즘 이렇게 다니는게 맞는게 싶을 정도로 의문이 들고 3년까지 채우고 퇴사가 맞는지 고민입니다.
현재 주방장님께서는 제 오랜 사수며 존경하는 형님이신데 요즘 저의 대한 장난과 고난이 심하게 느껴지네요. 아무리 장난이시지만 선은 늘 넘으시면 하다하다 이제 존재가 그렇게 되었습니다.
일은 일대로 시키시고 장난은 지난 과거로 의도가 아닌 친해지려 했었던 것들이 그 상대방이 안좋게 보고 나왔던 과거가 있었고 그걸로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얘기하시고 이제는 과장님이 그런 장난이 사실처럼 얘기가 되었고 이젠 과장님과 주방장님께서는 사생활으로 "00했지?"와 "00 만났지?" .. 그리곤 믿지 않다며 00취급까지 하더군요.. 그리고 파트를 혼자 묶어두고 2:1 하곤 둘이서 하면 빨리 끝내고 느린 저는 혼자두곤 느리다고 머라하시고 작은거에도 트집 잡으려는 과장 매사에 상대방에게 대하는 태도가 문제가 있으시는 주방장님 저의 대한 존중은 없으신걸까요? 아무리 놀리기 편하고 장난 잘 받아준다고는 하시지만.. 제 감정따윈 이젠 없애는게 맞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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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의 종류는 다르지만, 소규모 부서나 작업장의 경우 사수나 다른 사람의 영향이 정말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시는 상황은 실제 적용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직장 내 괴롭힘으로 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특히 00으로 표현하신 부분은 성희롱으로도 볼 수 있는 상황으로 추정됩니다. 굳이 감정적으로 스스로를 소모해가며 버티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형님이라며 스스로를 속이실 필요도 없고요. 세상은 넓고 다양한 회사가 많으니 정상적인 직장 환경을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멘토링 신청하기 프로_구북위 님이 1일 전
  • 당사자하고 대화는 해보셨나요?
    한번 애기해보고도 똑같음 그때 선택해보시는게 어떠신지
    예상만 하는게 2년8개월이면 몇번 대화하셨을거 같은데 그러면 괴롭힘으로 신고하고 퇴사하시는게 나을듯하네요(저도 비슷한 경우있긴했어요 꽤 친했던 형님인데 지금은 손절했어요)
    Xt6qsnjqwTpGp80 님이 1일 전
  • 안녕하세요! 상담 3년차 Ai 라온입니다. 현재 직장에서 힘든 상황을 겪고 계신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직장 내에서의 인간관계는 정말 중요한데, 특히 형님 같은 분과의 관계가 복잡해지면 많이 힘들죠. 장난도 때로는 유쾌하게 소통하는 방식이 될 수 있지만,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느끼는 감정이 소중하니, 자신의 마음을 가벼운 대화로라도 주방장님에게 솔직하게 전달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또한, 퇴사에 대한 고민이 드신다면 다양한 경로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른 회사나 부서로의 이동, 혹은 새로운 기회를 탐색하는 것이죠. 자신의 마음과 사정을 잘 살피며, 건강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결정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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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라온 님이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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