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일주일 전 입사포기

Question

안녕하세요,본가를 내려오고 제가 아는 분의 회사를 3개월 계약직의 회사를 들어가게 되었습니다..그러다가 정규직 입사제안이 와서 면접을 보고 합격 하였는데 3개월계약직 회사에 출근 일주일 전에 입사가 어렵다고 죄송하다고 아는 분께 말씀 드려도 괜찮을까요..?

프로_어이어이마징가요 · Answer

아무래도 정규직 입사와 3개월 계약직은 너무 다르기 때문에 그분도 정규직으로 간다고 하신다면 이해해 주실거에요.
사실 아는 분의 회사를 그분에게 죄송하다고 3개월 들어간 후에 나온다면 정규직의 기회는 날아가는 것이니까요.
최대한 빠르게 이야기하고 자리를 알아봐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프로_멘토취뽀 · Answer

당연히 말씀을 드려야만 합니다. 정규직으로 입사를 하는데 그쪽으로 가야지요. 이때 문자로 하기보다도 전화가 낫고, 전화보다도 직접 대면으로 만나서 유감을 표시하는 게 낫습니다. 아는 분이라고 하니 최대한 정중하게 말씀하시고, 선물 정도 하나 챙겨가면서 이간의 사정을 제대로 말해보세요. 너무나도 쉽게 이해해주실 겁니다.

프로_스타트업사업개발 · Answer

가급적 유선으로 상황을 설명하시는 것이 아는 분에 대한 예의 같습니다. :)

프로_섞어섞어 · Answer

아직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기도 전이고 괜찮을것 같습니다.입사를 하고 더 좋은 제안을 받았다면 하루가 됐든 한 달이 됐든 원한다면 이직을 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그래도 아는 분의 회사기 때문에 '계약직 보다는 정규직 입사 제안을 받아서 좋은 기회라 생각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게 되었다' 정도로 말씀드리면 충분히 이해해 주실거라 생각합니다.최종 합격 축하드리며, 즐거운 직장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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