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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고민

@ 모든 회원분들께
이제 입사 2일차인 신입입니다...식품회사 품질관리인데 실습 경험은 있으나 신입인데 팀원은 사수 한명 저 한명해서 두명이 다인데 사수가 2주뒤에 퇴사하기로 되어있었다네요ㅠㅠㅠ
저는 그럼 혼자 남아서 해야하는데 아직 인증도 다 안받았다고 합니다. 경력자를 뽑는다고는 하지만 계속 공고를 올려도 아직 오지를 않는다고 하네요. 저는 아직 근로계약서를 쓰기 전이고 실업급여를 받고 있었습니다. 팀도 없이 신입인 제가 혼자 해나갈 자신이 없어 퇴사를 하고자 하는데 해도 되는걸까요?
타지라 방을 구해서 그게 제일 걸리지만 어쩔 수 없이 팔 생각이긴 합니다...1년을 참아야할까요?
사무실 분들도 좋은분은 안계십니다ㅠ나이도 다들 많으시고 저 혼자 여자라 맘 터놓을 사람도 없네요..퇴사 후 구직을 다시 할까요? 실업급여는 8월까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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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차인데 어떤분이 좋고 나쁘고를 판단할 떄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증업무를 본인이 혼자할 수 없다는 것도 사측에서는 이미 알고있을 것이고 부담을 내려놓고 컨설팅 받으면서 기초를 다지는것도 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쫄지마세요 언젠가는 넘어야하는 산입니다.
    gbYSnGHEuuwmqHc 님이 2021.05.28 작성
  • 입사 2일차라 많은 심적부담감이 있겠지만 사수없이 1년이상 일처리 하면 다른곳 이직시 많은 도움이 됨
    기회라 생각하고 부딪혀 보세요~
    아산조자룡 님이 2021.05.19 작성
    제 생각에는 해보고 이니다 싶으면 퇴사해도 괜찮을꺼같아요. 몇일출근하고 퇴사하나 한달하고 퇴사하나 똑같이 않을까요?
    nVnDxIe88l3yEWx 님이 2021.08.1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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