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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후 업무적응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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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경력직으로 입사한 사람입니다. 한달 되었어요.
업무 적응기간이 대략 어느정도라 보시는지 궁금해요.
이전하고 비슷한 직무&업계라 생각해서 경력 인정받고 온건데 프로세스가 아예 달라서 신입업무도 함께 인수인계 받았어요.
그런데 제 입장에선 체계적이지도 않게 대충 인수인계 해주고선,
매번 "이젠 알아야지", "저번에 알려줬는데 또 물어봐요?"라는 식의 이야기를 해서 힘들어요.
경력직이니 금방 적응한다 생각하고 대충 알려주고, '왜 아직 못하냐' 이런 반응이고요.
사람들하고 분위기도 적응 못하겠어요...; 원래 사회성 좋은편인데, 여기는 자기들끼리 회식&담배타임 가지면서 이미 많이 친해진 상태고요.
많이 외롭네요ㅠ
간혹가다다 업무관련 질문하면 '이걸 이젠 알아야 하는데'라는 뉘앙스입니다...
그래서 친해지고 싶지도 않아요. 밥도 따로 먹고싶은데 여기 분위기가 친하게 지내는 분위기라 고민입니다.
어쩌다보니 푸념글이 같이 섞였는데.
제 질문은 입사 후에 한달 정도 되었는데. 제가 일 머리가 없는건지..; 아니면 이 시기에 이런게 당연한건지 궁금합니다.
지금 마음으로는 벌써 퇴사하고 싶고 그러네요...
업무 적응기간이 대략 어느정도라 보시는지 궁금해요.
이전하고 비슷한 직무&업계라 생각해서 경력 인정받고 온건데 프로세스가 아예 달라서 신입업무도 함께 인수인계 받았어요.
그런데 제 입장에선 체계적이지도 않게 대충 인수인계 해주고선,
매번 "이젠 알아야지", "저번에 알려줬는데 또 물어봐요?"라는 식의 이야기를 해서 힘들어요.
경력직이니 금방 적응한다 생각하고 대충 알려주고, '왜 아직 못하냐' 이런 반응이고요.
사람들하고 분위기도 적응 못하겠어요...; 원래 사회성 좋은편인데, 여기는 자기들끼리 회식&담배타임 가지면서 이미 많이 친해진 상태고요.
많이 외롭네요ㅠ
간혹가다다 업무관련 질문하면 '이걸 이젠 알아야 하는데'라는 뉘앙스입니다...
그래서 친해지고 싶지도 않아요. 밥도 따로 먹고싶은데 여기 분위기가 친하게 지내는 분위기라 고민입니다.
어쩌다보니 푸념글이 같이 섞였는데.
제 질문은 입사 후에 한달 정도 되었는데. 제가 일 머리가 없는건지..; 아니면 이 시기에 이런게 당연한건지 궁금합니다.
지금 마음으로는 벌써 퇴사하고 싶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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