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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에게 온 전화 응대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모든 회원분들께
인테리어 시공 쪽 관련하여 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전에 은행권에 청원경찰 등등 여러가지의 사회생활을 경험하면서 전화 응대로 싸가지 없다는 말을 처음 들었네.
당연히 현장에 나와있어. 지금 마무리 단계라 소장님,차장님, 저 이렇게 3명에서 있구요 아침에 출근해서 당연히 인사드리고 현장은 저 혼자 나가서 관리합니다. 하루에도 열댓통씩 차장님께 전화가 오구요. 핸드폰에 차장님께 전화오면 차장님인거 확인하고 네,차장님이라고 전화를 받는데 오늘 대뜸 싸가지 없이 전화받지 말라고 하시네요. 물론 사무직경험도 있고 군대에서도 서무계경력도 있고 심지어 콜센터 경력도 있습니다. 사무실 내선번호면 당연하게 어느파트 누구누구입니다. 라고 하면서 받을텐데 급박한 현장과 하루에 열댓통씩받고 사무실에서 수시로 받는 분의 전화를 네, 차장님이라고 받는게 많이 잘못되었나요?..다른현장에서도 이런적은 없었는데 이런걸로 욕먹으니 제가 잘못한거 같은데 뭐가 잘못되었는지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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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차장님이 기분이 안좋았나봐요;;
    통화에 잘못된건 없는데 그냥 다른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as.dklfj;ndmrtn 님이 2021.08.24 작성
  • 엥??? 네 차장님.. 이게 뭐가 어때서..ㅜ
    dsksEdklkjf1scb 님이 2021.08.24 작성
  • 꼰대에 고리타분한 상사네요 어휴.. 저런 사람이랑 같이 일한다고 생각하면 끔찍하네.
    고객도 아니고 거래처 직원도 아니고 그렇다고 내선도 아니고 ㅋㅋㅋ 하루에도 열댓통씩 업무교신하는 상사한테 전화 받을 때 마다
    ○○부 ○○○입니다 멘트치는게 오히려 융통성 없다 소리 들을 짓인데 그 상사가 어지간히 보수적이고 똘아이인 겁니다. 글쓴님 정상.

    욕 먹을때 먹더라도 진지하게 그 팀장한테 한번 물어보세요. 하루에도 급박한 상황에 팀장님하고 수십통씩 전화 주고받는데
    받을 때 마다 서로 누구인지 뻔히 아는데도 일일히 멘트 치는걸 원하느냐고요. 그렇다고 하면 진짜 노답이지만 까라면 까야겠죠..어휴
    lqsGaeakJ0IKXFW 님이 2021.08.23 작성
    오늘 답변 받았네요. 관등성명처럼 하라고...참....
    0iFLENlKdAe8Pz8 님이 2021.08.2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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