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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고싶다
“이직하고싶다”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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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하고싶은데 직무 갈피를 못잡겠어요..
    한 회사에서 근무한지는 10년 가량 됩니다근데 제 직군은 하라는 거 해야하는 직군이다보니정말 1,2년에 한번씩은 직무가 계속 바뀌었어요.그러다보니 뭐하나 깊게 파고들지 못하고 종류만 많지 수박 겉핥기식으로만 지식을 갖고 있습니다..이런 제가 이직을 하고 싶은데 여태까지 다닌 근무기간을 살리기 어려울 거 같고 신입으로 들어가자니 나이는 많고 연봉은 턱없이 안 맞고... 대체 어케 해야할까요...ㅠ이직하고 싶은 이유는 출퇴근에만 4시간이 넘게 걸리고 이런 업무가 계속 바뀌는게 한몫합니다.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행정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행정직처럼 업무를 다양하게 하신 건 큰 장점일 수도 있습니다. 그점을 강조해서 호소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다양한 업무를 해서 전체적인 기획업무를 짤 때 거시적인 관점이 있고, 대인관계 능력이 탁월한 탓에 지원하는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남다르다는 것을 자기소개서에서 강조해보세요. 결코 단점이 아니고 이직할 시에 강점으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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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빵이답님이 2024.05.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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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하고 싶네요..
    언제쯤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벌까요 ㅠ
    돈이 마음에 걸려서 현 직장을 그만두질 못하는데 실적압박과 고객응대에 지쳐 퇴사가 절실합니다
    스트레스성 위염에 역류성 식도염,, 자차로 고속도로 왕복 2시간 출퇴근에 인사이동은 내준다면서 안내주고
    남들은 이런 시국에 그냥 거기 쭉 있어라, 거기 나가도 거기만큼 좋은 직장 구하기 힘들다며 좀 더 버텨보라고 하지만
    2년차인데 이걸 10년 20년 더 할 생각에 한숨이 푹푹 나와요
    이직할만한 역량을 갖추고 싶어도 퇴근하고 오면 공부를 할라 해도 피로에 찌들어 씻고 저녁 먹고 바로 취침 ㅠ 또 6시 기상하여 출근준비 후 출근.. 이게 무슨 다람쥐 챗바퀴 도는 듯한 삶일까요 현타가 오네요 이 새벽에
    연휴 끝나고 오늘 출근할 생각에 또 심란하네요
    집에 있는데 집에 가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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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frSvw5c2emJ8Ki님이 2021.10.1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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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가 개소리할때마다 퇴사하고 싶어서
    대표가 현실과 맞지않은 소리를 매일 합니다.무조건 자기말이 맞고 대답하면 도전한다고 생각하는지 개소리를 나불대며 챌린지를 겁니다. 예를들어 수출하지도 않은 품목을 왜 영어성적서를 다 만들어놔야하지요? 바빠서 국문으로도 뒤늦게 만드는 판국입니다.ㅋ 인력지원도 없고 기존직원들 다 퇴사해서 저 빼고 입사 1년이내의 직원들만 있습니다. 그냥 저도 나가라는 얘기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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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n3Cv52YNG0z0fi님이 2021.10.0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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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민좀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지금하는일은 미용사를 하고있습니다 학교도 미용과를 졸업했구요 하지만 일을 하면 할수록 너무 안맞고 힘들어서 출근하는게 힘들고 무서운데 제가 할수있는 일이 없더라구요 다른직종으로 이직을 하고싶은데 무슨 자격증을 따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취업이 정말 힘드네요. 서비스직이 아닌 사무직을 하고 싶은데 어떤거를 준비하면 좋을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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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딩님이 2021.10.0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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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와 같은 스팩이면 어떤 회사로 이직할 수 있을까요
    A대학교 2010년 - 2015년
    B식품 총판 2015년 - 2018년
    A대학교 2018년 ~ 현재

    담당했던 업무는 A대학교에서는 교육운영파트를 담당하여
    온라인강좌 진행 및 관리 감독을 했었고요
    B식품 총판에서는 주문서 관리, 미수금 관리, 주문현황 관리 등을 했습니다.

    스팩으로는 영어가 있고요
    이번주 일요일에 토익을 다시 응시할건데
    최소 850이상은 나올것 같습니다.

    학력은 서울 K대학에서 석사학위까지는 했습니다.

    근데 A대학에서 일한건 거의 물경력이라
    어느 직종으로 가야할지 감이 안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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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x8Lxaks2IBhMGU님이 2021.08.2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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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이 너무 하고싶어요ㅜㅜㅜ
    이직을 너무 하고싶습니다
    정직원 가능하다고해서 들어왔는데 7개월째 시급 알바제 입니다
    분명 일하고있는데 노는거 아니냐 그러고 이 회사에서 제가 하는 일을 저 혼자 밖에 못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무시를하네요 다른 알바도 안구해질텐데
    제가 하는일이 그렇게 이 회사에 중요하지 않는구나 싶어 그냥 그만두고 싶은데 돈은 벌어야하고
    고민이 많습니다
    사람만나는 일을 하고싶은데 살이 점점 쪄가니 면접 자체도 무섭습니다
    콜센터 가고싶긴한데 아무것도 들은것도 없고 해서 함부러 옮기는걸 못하겠습니다...
    세상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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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아아아앙아ㅏㅇ님이 2021.08.2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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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사에게 온 전화 응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인테리어 시공 쪽 관련하여 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전에 은행권에 청원경찰 등등 여러가지의 사회생활을 경험하면서 전화 응대로 싸가지 없다는 말을 처음 들었네.
    당연히 현장에 나와있어. 지금 마무리 단계라 소장님,차장님, 저 이렇게 3명에서 있구요 아침에 출근해서 당연히 인사드리고 현장은 저 혼자 나가서 관리합니다. 하루에도 열댓통씩 차장님께 전화가 오구요. 핸드폰에 차장님께 전화오면 차장님인거 확인하고 네,차장님이라고 전화를 받는데 오늘 대뜸 싸가지 없이 전화받지 말라고 하시네요. 물론 사무직경험도 있고 군대에서도 서무계경력도 있고 심지어 콜센터 경력도 있습니다. 사무실 내선번호면 당연하게 어느파트 누구누구입니다. 라고 하면서 받을텐데 급박한 현장과 하루에 열댓통씩받고 사무실에서 수시로 받는 분의 전화를 네, 차장님이라고 받는게 많이 잘못되었나요?..다른현장에서도 이런적은 없었는데 이런걸로 욕먹으니 제가 잘못한거 같은데 뭐가 잘못되었는지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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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iFLENlKdAe8Pz8님이 2021.08.2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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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서화학공업(주)
    해외근무는 처음입니다
    학력도 떨어지고 영어는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와서 프리토킹정도는 되는데 증명되는 점수가 없어서 서류에서 떨어질거 같은 기분이 막 드네요 ㅠ 고민입니다. 합격은 하고 싶지만 ~~~갈길이 멀어요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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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zTa15tGpV2m03님이 2021.08.1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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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년 9개월차의 고민
    22살에 2년 9개월차입니다,,

    처음 입사했을 때는 친구들이 부러워서 어쩔줄 몰라하던 분위기와 그런 밝은 사람들 사이에서 일을 하느라 힘들 줄 모르고 퇴사에 퇴도 꺼내본 적 없습니다,,

    하지만 2년하고 9개월이 지나니 점점 그 끝이 보이더라구요 배려하는가 싶다가도 자기보다 아랫사람이라, 어려서, 세상물정 모를거라는 생각만으로 이리저리 치이고있습니다,,

    사람이 여럿 모이면 소문은 처음과 다르게 퍼져나가는 것 또한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그거도 정도가 있다고 생각해요,, 퇴사하고싶다고 말해도, 하고싶은 일이 따로 있다고 말을 해도 들어주지않는 지금의 회사 계속 다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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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6lGDXkrXEeibmI님이 2021.08.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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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무가 스트레스인 회사 이직이 답일까요??
    안녕하세요~ 올해 10월이면 3년차가되는 24살 여성입니다.
    처음 입사했을땐 그냥 전산, 재고관리, 서포트 업무정도로 알고 들어와서 그렇게 다니다가 2년쯤 위에 과장님 한분이 퇴사하시고
    과장님이 하시던 일이 고스란히 저에게 넘어왔습니다. (회사에서 아무도 맡기 싫어했던 손 많이 가는 업무)

    연봉도 오르긴 했으나(식대포함 3천1백만원 정도)솔직히 오른 연봉에 비해 하는 일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과장님이 하던 업무인데다가 원래 하던 업무까지 해야되도..하…
    사원이 저 하나라 허드렛일은 기본이고 고정적인 업무 약 3~4가지에 위에분들이 시키는 일까지 있고..ㅠ거래처에 나잇대가 높으신 분들과 조금 예민하신 분들도 많아 전화응대도 참 힘드네요..
    게다가 공장분들이 이거저거 부탁하는 업무도 있습니다.

    그래서 출퇴근 편도 1시간 정도 걸리기도 하고 업무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이직을 하려고 준비중이나 10월까지 이직을 못해도 그만두고 싶은데 제가 너무 경솔한걸까요?

    다른 글에 댓글을 보면 사람들 좋고 월급 안밀리면 계속 다니는게 낫다 라는 분들이 많으셔서요
    회사분들이 정말 사람들은 좋으신 분들인데 업무적으론 이것저것 지시하시는 것도 많고 일도 많고
    그런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그만두고 재 취업이 걱정이고
    정말 고민되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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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hehynjTmwboY0k님이 2021.08.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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