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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되어가는 안드로이드 개발자 연봉협상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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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서버개발,앱개발,웹개발 경력자분들께
스타트업에서 2800으로 연봉을 시작했습니다.
회사는 잘커가고 있고 사람도 늘어나면서 회사가 발전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일도 재밌고 사람들도 좋아서 일하고 있는데 다음 연봉협상때 얼마를 말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저 뿐이라 회사 운영에 필요한 앱 여러개랑 런칭하는 앱을 개발하면서
혼자서 많은 프로젝트를 컨트롤하고 있습니다.
벅찰때도 있었지만 즐거워서 열심히 했는데 연봉협상에 대해서 생각하면 저의 기여에 비해 현재 보상이 적게 집니다.
개발하는것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각각의 프로젝트가 수정사항이 생기고 업데이트가 생기면 동시에 처리해야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저는 3100~3200 까지 말해보고 싶은데 적당한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회사는 잘커가고 있고 사람도 늘어나면서 회사가 발전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일도 재밌고 사람들도 좋아서 일하고 있는데 다음 연봉협상때 얼마를 말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저 뿐이라 회사 운영에 필요한 앱 여러개랑 런칭하는 앱을 개발하면서
혼자서 많은 프로젝트를 컨트롤하고 있습니다.
벅찰때도 있었지만 즐거워서 열심히 했는데 연봉협상에 대해서 생각하면 저의 기여에 비해 현재 보상이 적게 집니다.
개발하는것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각각의 프로젝트가 수정사항이 생기고 업데이트가 생기면 동시에 처리해야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저는 3100~3200 까지 말해보고 싶은데 적당한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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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경력 2800연봉자시군요.
사실 1년경력은 그렇데 잘 쳐주진 않아요.
1년경력 혼자 큰거 같지만 회사입장에서 보면 무경력자 경력만들어 준거거든요.
스킬도 여러 프로젝트 각 포지션마다 하는 업무가 다르기에 지금 하나 좀 할줄 안다고 자만해도 선배들이 보면 다 보이거든요.
한 1~2년 가르쳐서 이제 일 좀 하나 싶은데 연봉때문에 이직한다면 회사는 초급자 안뽑게 됩니다.
차라리 몇년 더 이래서 능력되는 경력자 새로 뽑고 말죠.
그렇게 회사에서는 신입 프로그래머 안뽑게 되가는겁니다.
IT인력 대우는 스스로 만드는 겁니다.
연봉이 부족하다고 느끼면 당당히 요구조건 이야기하고 협상하시길 바랍니다.
다른 사람 얼마 받는지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그만한 능력자인지 스스로 아는게 중요합니다.
프로젝트 몇번 뛰다보면 잘하는 후배들은 그 모습을 본 다른 선배들이 스카웃 제의할겁니다. 그 후에 이직을 할지 남아서 그 회사의 리더가 될지는 스스로 선택하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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