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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
“연봉협상”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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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 면접후 좋은 인상후 회사 입사일정하기 및 연봉정하기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남성입니다.물류 관리 일을 하다가 영업이랑 같이 일해보고 싶어서 이직을 하려고 하는데지금 회사 연봉도 적은 상황에 이직 해서 연봉을 올리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자연스럽게 올릴 수 있을까요?지금 상황이현재 연봉 3천 중반 받고있습니다. 회사 복지도 좋습니다. 근데 내년에 이사를 가서 왕복 3시간이 되어버려 이직을 하려고 합니다면접 본 곳 중 같이 일 하자고는 하였는데 연봉 협상을 아직 하지 않아서 어떻게 말을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연봉 협상이 잘되면 이직을 하려고 하는데 도움을 주 실수 있을까요?
    전문가 답변 "보통 연봉협상의 경우 전직장에서 받았던 연봉이 기준이 되는데요. 이때 단순히 계약연봉으로만 협상을 진행하지 마시고 계약 연봉 외에 고정적으로 받고 계신 것들이 있다면, 예를 들어 식대 지원이 된다거나 대출 이자 지원을 해준다거나, 명절마다 상여금이 나온다거나, 평균적으로 야근 수당이 얼마 정도 되는지 등, 다양한 현금성 복지 혹은 지급 내역들을 정리해서, 해당 금액을 기준으로 10% 15% 인상된 금액으로 협의를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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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rey8byEmVLvJ8O님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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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봉 인상 후 이직 고민 (계약 연봉 협상 가능 한건가요?)
    제목 그대로 이직이 너무 하고싶은데 연봉이 걸리는 상황입니다.간략히 말하자면 회사 법인 변경으로 새로운 근로 계약이 필요한 상태라 연봉 약 18%인상 후 계약을 앞둔 상황입니다. 제가 진행중인 프로젝트가 10월말까지는 이어지는 상황이라 법인 변경에 따라가야 하는건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저의 포폴도 중요하니까요! 하던 프로젝트를 버리고 퇴사하긴 너무 아깝습니다)그래서 차라리 연봉 인상 후 퇴사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다 생각하고 있던 와중에, 이직 후 3개월~ 4개월 회사를 다니다가 퇴사해도 이게 내 연봉이라고 어필, 계약할 수 있나..? 라는 의문이 들어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그런데 연봉 인상하면 됐지 뭔 이직이냐 한다면, 밑도끝도없이 이직!! 이러는건 아니구요 지금 상황이 얼마나 최악인지 최대한 객관적으로 적어보겠습니다.저는 마케팅 에이전시 2년차 주니어 마케터 입니다.1. 입사 후 2년도 안된 (만 1년 7개월) 시점에 9명 퇴사.    - 1명 제외 전부 대표랑 싸우거나 대표 때문에 퇴사    - 현재 회사내 마케터 본인포함 2명. 팀장님과 저 둘뿐입니다ㅎㅎㅎㅎㅎㅎ    - 심지어 프리랜서 고용한 사람도 대표랑 싸우고 한달만에 잠수 (본인이 업무 전부 떠맡아서 처리함)2. 입사 후 8개월만에 직속 사수 퇴사    - 이분은 더욱 좋은 조건으로 이직하셨기에 박수치며 안녕했습니다.    - 문제는 4년차 사수의 일을 1년도 안된 제가 다 맡아서 하게 되었다는 것이죠.. 지금까지 쭉…3. 법인 변경의 이유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저희는 외국계 에이전시 한국 지사였으나 본사 지원 이슈로 대표가 독립하여 새로운 에이전시를 차리게 되었습니다.4. 여기 가장 큰 이슈는 저희 팀장님이 대표와의 관계 악화..와 변경된 회사의 비전과 본인의 비전이 맞지 않음으로의 이슈로 연말에 퇴사할 것 같다는 것입니다!!!5. 대표도 이 사실을 알고있고 그렇다면 팀장님 바지가렁이를 잡던지 새로운 사람을 빨리 뽑던지 해야하는데 그럴 기미가 전~혀 안보입니다.——이러한 이슈들로 저역시 10월 프로젝트 종료부터 이직 준비를 빠르게 시작하고 싶은데요(저도 대표랑 정말 안맞고 단둘이 남는 상황은 최악입니다. 최대한 피하고 싶습니다 ^^,,)연봉 인상 후 3~4개월 정도 근무한 이력으로 이직 할 때에 계약 연봉을 협상할 수 있는 걸까요?이직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오늘도 매우 바쁜 하루에 열받아서 주절이 주절이 길게 작성 해보았습니다..
    전문가 답변 "1차적으로 법인 변경에 대한 사유를 기재하는 것으로 기존 회사와 이어지는 부분을 설명해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또 3~4개월이라고 하지만 위와 같은 사유가 있고, 프로젝트 완료까지를 잘 경험하고 싶었던 만큼 그 부분도 설명으로 풀어가는 것이 가능해보입니다. 다만 처우에 있어서는 회사마다 상이할 수 있는데, 보통 직전 3개월의 급여 명세서와 전년도 원천징수영수증을 기준으로 처우를 제안하는 만큼, 빠른 이직을 통해 추가적인 연봉 상승까지는 기대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회사마다 면접관 마다 중요하게 보는 기준이 다르므로 직무적인 경험, 경력을 더 잘 어필하신다면 충분히 이직 가능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채용 시장 자체가 현재 침체된 분위기가 있는 만큼 재직 중에 이직을 하는 형태로 리스크를 줄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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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 조회 57
    Youngss님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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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의눈사람

    사람인 HRM HRD 15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06년부터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서 채용(국내+해외 / 신입,경력,핵심), 인사운영, 평가보상 실무부터 리드까지 모두 경험한 HRer 입니다. 오랜기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사원까지 커리어&직무 상담/설계/조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질문-컨설팅-피드백 순서로 진행되며 단순한 상담이 아닌 체계적인 멘토링/코칭을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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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쓰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bm 13년차

    1) 13년차 마케터 & BM으로 활동중입니다. 2) 광고대행사, 스타트업, F&B, 모바일 플랫폼, 현재는 대기업까지 다양한 인더스트리에서 업무를 하였습니다. 3) 수년간 경험을 통해 면접관으로서, 면접자로서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4) AE, 마케팅, 브랜딩, 제품개발, 콜라보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한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전반의 폭넓은 이해도와 업무 추진 능력 보유하고 있습니다. 5) 국내 상위 대학 MBA에 입학하게 되어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최대한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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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

    (주)사람인 PM & 서비스기획 7년차

    현재 프로젝트 매니징(PM)과 앱/웹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직 때마다 스카웃 제안을 받았고 토스, 당근, 넥슨, 하나은행,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잡인터뷰 경험도 있습니다. 저 외에도 후배들의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를 첨삭하여 합격률을 올린 경험이 많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나 프로젝트 매니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고, 그 외에 처음 이 직군에 몸담았을 때 어려웠던 부분,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들도 함께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다닌 기업들에 대한 객관적인 이야기들이나 제가 여태 거쳐온 다양한 영역 - 2년 간의 창업 기간과 교보문고 이커머스 MD 생활, 콘텐츠 기획자 - 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대표 활동] 1. 사람인 PM : 멘토링매치 기획 및 고도화, 커뮤니티 고도화 2. 클래스101 콘텐츠 기획 : 숏폼 다큐 제작, 서비스 상위 기획 3. 교보문고 콘텐츠 기획 : 유튜브 활성화 및 업계 1위 채널 달성 4. 교보문고 MD 및 서비스 기획 : 종이 남친 선발대회 기획, 도서 분야 온라인 MD(예술 및 만화) 5. 기타 : 창업 경험(서울시 지원사업 선정), 장사 경험(멕시칸 식당 운영), 신춘문예 최종후보작(한겨레, 대산재단), 경영학과 최우수 졸업(서강대 Summa Cum Laude)

  • 합격 후 처우협의 보통 얼마나 걸리나요?
    경력직 이직 오퍼가 난 후 합격자 서류 제출했고회사 측에서 처우협의 후 연락 주신다고 하는데 (언제까지 연락준다 이런말도 없습니다..)이런 경우가 많나요?그동안은 합격연락과 동시에 바로 연봉제시했던 회사들이라..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나 싶어서요.
    전문가 답변 "그러게요. 특이하긴 합니다만 회사에서도 지금 다니는 회사가 있다면 그 회사를 핑계를 대든가 혹은 향후 거취를 정하는데 빠르게 알아야만 한다는 식으로 언질을 던져보세요. 지금까지는 회사가 선택을 하였지만 이미 채용이 되기로한 이후에는 채용자의 선택이라 그정도는 물어봐도 될 거라고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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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4 조회 70
    PUK0rnWnZZfd4dU님이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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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사람이 서울회사로 이직하게 되면 수도권에 맞춰진 평균에서 시작해야하는게 맞는건가요?
    부산사람이 서울회사로 이직하게 되면 수도권에 맞춰진 평균에서 시작해야하는게 맞는건가요...?수도권도 최저가 기준인가요?ㅠㅠ경력 이직인데 부산에서 주4일 32시간 240만원(세전) 받았거든요먼저 주5일로 책정하면 일단 300만원 정도던데 협상할때 얼마로 말해야할까요...?ㅠㅠ
    전문가 답변 "이건 회사마다 연봉을 산정하는 기준이 다릅니다. 그리고 당연히 지역마다 책정하는 기준은 있겠지만, 경력직은 연봉을 상승해야만 하는 이유를 조리 있게 말씀하셔야만 합니다. 특히 포트폴리오와 성과 위주의 경력 등이 있다면 그것을 기반으로 연봉을 얼마든지 상승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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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 조회 176
    DuREmI4fUWbClow님이 2024.08.1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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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들 연봉 협상 어떻게 하나요??
    면접 때 희망 연봉을 직전 연봉에 몇프로 정도 올려서 부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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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iDyarVyJVB2GIX님이 2024.07.2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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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 + 1년 계약직
    JD에 있던 업무량을 뛰어넘은지 한참 됐고요,너무 바빠서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일이 많습니다.1년 계약 끝나면 연협가능하다고 알고있는데,담당자님한테 지금 연봉상승 가능하냐고 물어보는거 매우 실례일까요이 월급받으면서 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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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W21CeMUnUDenAw님이 2024.07.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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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력 6년차인데 신입연봉 밖에 못준다는 게 납득이 안되네요
    AMD(C/S, 주문취합 및 발주, 재고관리 등) 경력 6년차입니다.수도권에서 일을 하다 사정이 생겨 최근 지방으로 내려왔고 일을 구하고 있던 중 면접 연락이 와서 다녀왔습니다공고에는 경력직은 면접 시 연봉을 협의한다고 적혀있었는데 막상 가서 면접을 보니 본인들은 MD 경력만 경력직으로 쳐준다며 제가 일했던 6년은 경력도 아니란 식으로 말을 합니다그러면서 연봉은 본인 회사 기준 신입 연봉으로밖에 줄 수 없다고 ...그럴거면 면접 연락 주시기 전에 미리 언질이라도 해주셨으면 굳이 시간내서 보러 가지 않았을텐데막상 또 경력은 많아서 좋답니다;;당연히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보단 경력이 쓰기엔 좋겠죠살면서 정말 많은 곳에 면접을 보러 다녔지만이런 적은 처음이라서 당황스럽기도 하고제 경력 자체가 본인 회사에서는 신입 수준이며 아무것도 아니란 말이 속상하게 만듭니다 ...저와 같은 경험 겪으신 분들이 계실까요속상한 마음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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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조회 214
    j9MRX8CMQn2uQD9님이 2024.07.1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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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 후 합격했는데
    신입입니다 면접 보고 합격했는데 연봉이 채용 공공에 올라온 내용이랑 면접 후에 알게 된 연봉이 다른걸 합격 후에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연봉 관련해서는 자세하게 얘기를 못들었습니다..아직 갈지말지 고민중인데 가기 전 문자 드려서 다시 물어봐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입사해야 할까요?ㅠ
    전문가 답변 "자세하게 연봉에 대해서 묻지 않고 입사를 한다면 향후에 이런 내용 때문에 실망하거나 그만둘 수 있습니다. 채용공고문에 나온 거랑 왜 다른지는 인사담당자에게 확실하게 물어보고 입사를 결단을 하십시오. 처음 입사를 한 곳은 정말 중요하고, 앞으로 이직에서도 이전에 받았던 연봉이 영향을 미치므로 신중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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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4 조회 959
    GzSmayIjQduIYyP님이 2024.07.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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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연봉 뻥튀기 한번만 봐주세요 .. 개인사업장분들
    안녕하세요 저는 공사 자회사에서 1년 8개월행정으로 일하다가 퇴사하여 개인사업장으로 이직 하였습니다 제가 다니던 회사는 코로나때 인원 부족으로 2300만원대의 연봉으로 입사하였습니다...공기업은 급수로 나뉘어 연봉이 책정되는데제가 들어온 금액은 공채 중 가장 낮은 연봉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24년도 채용 기준 신규 입사자 2800입니다이직 하기 위해 개인 사업장에서 그전 회사 연봉을 물어보았는데지금보단 많이 받고 싶은 마음에2800이라고 말한뒤 희망 3000을 불렀습니다사실 제가 받았던 월급은 .. 알바 라고 할정도로 세후 180 받으며 지내왔습니다이직이 처음이라 연봉 협상에 대해서 생각해보지 못했는데원천징수영수증에는 2100만원으로 쓰여 있습니다 ..이걸로 연봉협상 다시 할텐데거짓말이 들통나면 뭐라고 둘러대야할지 모르겠습니다개인사업장 분들 이거 너무 큰 잘못일까요채용 취소가 될수도 있을까요 현실적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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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수잇다구님이 2024.06.2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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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00연봉협상에 오케이 했는데요..
    (개발직 프론트엔드 입니다)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면접 본 후,몇일뒤 합격했으니 일하라는 통보와 동시에 전화로 5100괜찮냐고 하시더라구요(식대포함)5200이나 5300 으로 올리고 싶었지만 올리면 기회를 잃을까봐 그냥 네 괜찮습니다 했는데나중에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계약서 같은거 작성할때 그 때 다시 조금 연봉을 올려서 말씀드리면 어떻게 될지 긴가민가 하네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물류컨설팅 직무 재직 중인 프로 아이워너굿컴퍼니입니다. 타이밍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연봉협상 등의 부분은 매우 민감하기에 지금상황에서는 어느정도 타이밍이 지난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추후 협상에서 본인의 기여도 등을 생각해 그때 다시 말씀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00-200정도는 큰 금액일 수 있지만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면 작을 수도 있는 돈입니다."
    공감 3
    댓글 7 조회 1,804
    zHnG1SJJTyCZwTV님이 2024.06.2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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