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게시글

지방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6년차 직장인입니다 코시국 퇴사하는게 맞을까요..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지방에 중소기업 6년째 다니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코시국에 퇴사하는게 맞는건가 싶어서 글을 적습니다
6년 동안 근무를 하였고 주 5일제 근무 빨간날은 다 쉬나 여름 휴가 없고 월화수금 주 4일은 8시반부터 8시반까지 풀 야근에 일이 많을시 철야까지 가급합니다 수요일은 오후6시에  퇴근하구요 맨날 야근 하고 6년 동안 위에 부장/이사는 무시하는 말투.. 사람은 퇴사하면 사람을 채워 져야 하는데 사람은 채우지 않고 있는 사람끼리 일을 분담하여서 일을 하는 중입니다. 덕분에 저 업무는 더 늘어 났구요  6년동안 다니면서 연봉은 3년차까지만 올라갔고 지금은 오르지 않는 상태입니다 3200만원 정도 받으면서 대리 직책을 달고 있으며 내년에도 연봉이 오를지 미지 수입니다 앞에 나가신 퇴사자분도 두달이 지나가나는데 아직 퇴직금을 못 받고 있다고 합니다 내년 1월달 에는 준 다는데.. 아직 대기 중 이더라구요  코시국.. 이런 회사 계속 다녀도 될까요..? 일은 점점 줄어드는것 같고 잡업무는 늘어나고 시간은 흘러가고 미래는 안보이고 그렇네요.. 코시국.. 이직 잘 할 수 있을까요..?

두서 없이 감정적으로 적은 긴글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 회사를 몇 군데 알아보시고 퇴사보다는 이직을 하시는게 나을겁니다.
    9tfzYiXYSYmJ14F 님이 2021.12.29 작성
  • 6년근무. 여름휴가 없고 주4일 12시간 근무에 가끔 철야까지. 주1일만 9.5시간에 3년차때 3200만원이면 저라면 여기서부터 이직 알아봤을 것 같아요...그 회사 이가 없음 잇몸으로! 느낌인데 어쨌든 돌아가니까 사람 더 안 뽑는거에요. 다른 곳 알아보시구 합격확정 나면 바로 퇴사하셔요.
    곰순 님이 2021.12.27 작성
  • 이직은 다니시면서 갈곳 구하셔서 환승이직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그리고 퇴직금이 안나오는 회사는 이직하실 준비하시는게 맞아요..퇴사하고 구하시는게 아니라 구하시고 퇴사하시는거예요..
    곰같이버티자 님이 2021.12.27 작성
목록
이 글과 비슷한 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