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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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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분석쪽에서 일하다가 연구개발쪽으로(분석직 쪽에 자리가 안나서) 이직해서 4개월쯤 되었습니다.
이직을 타지로 하게 되었는데 자취가 안맞는지 너무 외롭고 고향으로 다시 가고싶고...심지어 일도 다시 분석일을 하고싶더라구요.
때마침 고향에 분석회사에 자리가 났는데 중소기업입니다. 물론 지금 회사도 중소기업이긴하지만 매출액 차이가 커요. 지금 회사가 2, 3배는 매출액도 크고 성장률도 높습니다. 전망도 좋고..
마음은 항상 고향에 내려가고싶고, 분석일을 다시 하고싶은데 그러면 역시 고향에 분석회사에 지원을 해보는게 맞을까요? 물론 지원해서 될지 안될지는 모르지만 한번 지원을 해버리면 여기 마음이 확 떠버릴까봐 지원하는것도 신중하고싶네요.
이직한지 4개월 밖에 안됐는데 그만두기도 애매하고 지금 회사 사람들도 좋고 돈도 많이 줘서 고민입니다.
지원 해보기라도 하는게 후회 안할 짓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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