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구·R&D
“연구·R&D”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전체 144
  • 여러분들의 선택은? 이직한다vs계속 다닌다
    현재 화장품r&d 회사 보조 연구원 직무 3년차- 워라벨 좋음(정시퇴근/야근안됨)- 인센티브 있음(매년 3월)- 직급있음(연차에 따른 직급으로 시험 없음/ 2년, 6년차에 각각 있고 이후엔 미지수임)- 대우 없음 연구원은 아니니까 ㅎㅎ- 제지가 많음- 성과 없음(있어도 내꺼 아님 다 연구원 꺼로 돌아감)- 아무 생각 없이 다니기 좋음- 반복작업임- 안정적인건 모르겠음, 6년차 뒤로 직급에 대한 뚜렷한 명시가 되어있지 않음- 중견기업, 전망좋음- 연봉 3600(3년차)- 본인 지방대 4년제이직할 직무 : 화장품 bm- 아예 처음 하는 직무- 지금의 업무를 연관시켜 신입으로 지원할 예정- ㄸㄹㅇ 질량 보존의 법칙에 따라 불안한 건 있음.. 그 곳에도 있겠지 ㄸㄹㅇ...?- 눈에 보이는 성과와 더불어 내꺼라는 성취감이 있지 않을까- 워라벨은 없겠지만 그럼에도 발전하는 내 모습이 뿌듯하지 않을까- 현재 직무보다 커리어 쌓기 좋지 않을까- 현재 직무보다 전망이 좋지 않을까- 직급에 따른 연봉제가 직무의 동기유발이 되지 않을까- 현재 연봉에서 상향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경쟁에 힘들어 죽으려나이리저리 고민하다가 타이밍 놓칠 까 싶고, 또 잡은 기회라고 덜컥 이직했다가 다 털릴 것 같고.. 장기적인 미래나 현실을 봤을 때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문가 답변 "현재의 위치에서 별 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단순 근무 분위기를 보고 계속 있는 걸 선호하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분들이 있습니다. 본인의 직업관과 가치관을 중심으로 생각해보십시오. 내가 안정보다도 앞으로 미지의 세계지만 도전하고 싶다는 욕구가 크다면 앞뒤 재지 말고 이력서를 내면서 많이 배우고 살아남고자 노력해보세요."
    공감 7
    댓글 4 조회 485
    1IvPvvXIOMJpcUR님이 2024.07.02 작성
    자세히 보기
  • 과제맨 탈출 희망
    학사 화학공학 전공석사 화학공학 전공 (분야는 말하면 바로 아실 것 같아서 화학공학이라고만 언급드립니다).현재 있는 회사에 취직할때는 양산에 관련한 개발팀이였는데,입사한지 6개월만에 국책과제만 맡게 되었습니다.그래도 첫 회사인데 2년은 다녀봐야지 했다가, 금년에 선임 연구원으로 진급도 해서 이직하려고 합니다.다만 저는 이제 국책과제가 아닌 진짜 파는 제품을 개발하는 팀으로 지원하고자 하는데,블라인드나 주변 연구원들 말을 들어보니 저와 같은 업무의 경력직을 ‘과제맨’이라고 하며 개발 역량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분들이 많더군요.저 또한 그 부분이 제 약점으로 작용할 것 같아 심히 고민하다가,이렇게 구직 사이트에 조언을 받아보려 합니다..Q. 과제만 2년 진행한 경력으로, 다른 회사에 개발팀 선임연구원으로 이직 가능성이 적을까요? Q. 제가 어떤 부분을 공격받고, 어떻게 방어하면 개발팀 이직을 성공할 수 있을까요?
    공감하기 댓글 1 조회 42
    옥지얌님이 2024.06.27 작성
    자세히 보기
  • 중소기업 생산관리에서 연구소로 반강제적인 직무 변경 후 퇴사 고민...
    안녕하세요. 50인 미만 중소기업에 재직중입니다. 입사 9개월 차에 회사의 문제로 인해 생산관리에서 연구소로 반강제적인 보직이동이 되었습니다. 현시점 5개월 정도가 지냤지만, 부서의 분위기와 업무가 저와 맞지 않아 퇴사를 고려중입니다. 하지만 회사의 워라벨이나 전의 부서의 만족도(사람, 업무)가 높아 고민중입니다. 이렬 경우 대표님께 전의 부서로 돌아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해보는게 좋을까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서비스 기업에서 개발자로 근무중인 프로 어이어이마징가요 입니다. 이전 부서로 돌아가서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아무래도 전의 부서로 돌아가는게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이야기를 하고 퇴사하는것과 그렇지 않은 것 사이에는 분명히 차이가 있으니까요. 다만, 안옮겨주면 퇴사하겠다 이런 식 보다는 그냥 이전 팀으로 가고싶다 한 후에 옮겨주지 않으면 그 때 이직을 고려해보시는게 바람직해 보여요."
    공감하기 댓글 1 조회 89
    6zpCCorCpJb3wp3님이 2024.06.18 작성
    자세히 보기
  • 지방 석사 초봉 궁금증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방 국립에서 공학계열 석사를 따고 취준 중입니다.지방 석사 초봉이 어떻게 되나요? 대기업은 4~5천이라고 하는 얘기들을 봤지만 저 스스로 대기업에 바로 뛰어들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거 같아서 중소 쪽에서 경력을 쌓아보려고 하는데 대체적으로 얼마를 생각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한 곳에 지원할 때 석사 3900 이라고 공고에 적혀있어 희망연봉에 그대로 적어 냈는데 이후 변동 될 가능성이 있을까요?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공감 1
    댓글 2 조회 176
    지봉님이 2024.06.17 작성
    자세히 보기
  • 박사과정중인데 질문있습니다
    박사급으로 취준하고 취업하고싶은데갓 박사딴 사람들은 회사에서 꺼려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맞나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행정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그런 말씀은 처음 듣습니다. 그렇지만 같은 박사급이라고 하더라도 아무래도 경력이 많고, 회사 경력이 있으신 분들은 어느 회사나 마찬가지일겁니다. 학사로 졸업을 하더라도 경력이 있고, 경력이 없는 분이 동일한 조건 하에서는 아무래도 경력이 잇는 분들이 유리한 거처럼 이것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공감하기 댓글 7 조회 71
    dBfq7X4klUhNdif님이 2024.05.28 작성
    자세히 보기
  • 학교연계 현장실습관련 질문드립니다!(제약/바이오)
    안녕하세요 현재 식품생명공학과 3-2 재학중이지만 삼바나 셀트리온 같은 바이오 업계로 취업하고 싶습니다..현장실습 지원 예정인데, 마이크로바이옴관련 회사-미생물 배양, 식품기관-HPCL 실습, 바이오연구기관-3차원 세포 배양이 중 어느곳에 지원해야 가장 스펙으로 쓸만할까요? 마이크로바이옴 쪽은 너무 세분화 되어있는 느낌이고, hpcl 실습은 아직 해본적없지만 식품 기관 주관인데 이게 큰 상관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미생물 연구실에서 학부생 경험있습니다현재 qc 관심있지만 대학원까지 고려중입니다
    공감하기 댓글 2 조회 186
    J4pTlwQ6YKUeS8o님이 2024.05.26 작성
    자세히 보기
  • 제조업 중견기업 연구개발
    안녕하세요! 생각과는 조금 다르게 사출, 조립, 샘플 제작등 실질적인 업무보다는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아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지쳐 다른 분들의 얘기를 들어 보고자 합니다! 혹시 저와 동일한 분야에 계신 분들께서는 근무 환경 또는 업무가 어떤지 공유 해주시면 감사 할 것 같습니다!
    공감 1
    댓글 6 조회 77
    WwqQcXfYJb08w6W님이 2024.05.13 작성
    자세히 보기
  • 박사 졸업 후 취업 너무 힘드네요..
    이번 8월에 졸업 예정자인 박사학생입니다.요즘 박사를 괜히 했나 싶을정도로 박사 취업이 어렵네요.. 석사때하던연구가 재밌어서 더 깊이하고싶어서 박사했는데.. 이게 오히려 독이 됐나 싶기도하고.. 박사 학위를 따다보니 주위의 시선도 너무 부담스럽고..박사 취업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도 잘 모르겠고.. 내 분야다싶어서 쓰면 서탈하고.. 그에대한 이유도 모르겠고.. 너무 어렵네요
    전문가 답변 "저는 석/박사 과정을 거치지 않아서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순 있지만, 길고 어려운 과정을 거쳐내신 만큼 충분히 본인 안에 쌓인 경험과 역량들이 많을 것 같아요. 그걸 상대(지원하는 기업)에게 전략적으로 잘 포장하는 연습이 없어서 지금 어려움을 겪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조금만 보완하면 어떨까 싶어요. 여러가지 전략이 있겠지만, 저는 우선 질문자님이 생각하는 기업이나 직무의 채용공고를 조금 더 꼼꼼하게 뜯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치 대학 입시 전략을 짜듯이 거기 적힌 우대사항과 자격 사항들을 보면서 그쪽에서 바라는 '역량'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그걸 내 강점에 어떻게든 녹이는 식으로요. 아무튼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학원 과정에서 항상 데이터를 통해 상대를 논리적으로 또 객관적으로 설득하고 논문을 쓰시는 과정이, 회사 업무에서 그 어떤 역량보다도 중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그런 논리적인 설득없이 대충 일을 처리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질문자님은 이미 강점 하나를 갖췄다고 보고, 이공계라고 하시면 이미 박사 졸업증 하나로도 증명되는 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꼭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네요."
    공감 2
    댓글 3 조회 117
    xxxPRk5r4R1ExqJ님이 2024.05.09 작성
    자세히 보기
  • 긴 취준으로 뭘 하고싶은지 모르겠는 방황하는 취준생
    안녕하세요.현재 만 27세 여자이며, 2022년 2월에 지방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졸업했습니다. 22년 상반기에는 건강문제로 취준을 못하고, 하반기 취준에서 최종탈락을 여러번 겪었습니다.취준을 하면서 23년 연구소에서 인턴기회가 생겨 약 9개월 간 인턴을 하였고 24년 1월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다시 취준생활을 하고 있습니다.석사 전공은 고분자를 중합하고 분석 장비를 사용하여 고분자에 대한 물성평가를 하는 것이었고, 연구소 인턴기간동안에는 고분자 합성을 주로 했습니다. 인턴기간동안에는 제가 무언가를 한다는 것에 대해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그러나 다시 기업에 취준을 하려고 하니 제가 뭘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는 기업에 지원할 때, 고분자 전공, 소재 분석, 소재개발 과 같은 공고가 뜨면 대기업 중견 중소 가리지 않고 무작정 지원을 했으나 서류 합격률도 좋지 않고, 면접의 기회는 더더욱 줄었습니다.제가 뭘 하고싶은지 모르겠고, 하고 싶은게 있기는 한건지, 제가 잘 할 수는 있는지, 많은 생각이 들고 제가 했던 것들에 대해 점점 자신감은 떨어지고, 자존감도 낮아지는 것 같습니다.또, 많은 글들을 보면 석사 학위를 취득하신 분들은 대부분 취직을 했다는 소리만 들리는 것 같아 더더욱 힘든 것 같습니다.이 취준생활이 너무 지옥인데 이렇게 방황하고 있는 저 같은 분들이 많으신지,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행정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취업의 시기는 출생의 시기만큼 다 모두가 다릅니다. 누굴 탓하고 할 것도 없고, 심지어 비교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늦게 피우는 꽃이 더 화려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의 시기를 심기일전하여서 더 많이 준비하고 고민하면서 하고 싶은 일을 갖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공감 15
    댓글 19 조회 635
    2na님이 2024.05.07 작성
    자세히 보기
  • R&D 취준생 신입 고민
    안녕하세요식품 R&D 직무 희망하는데 아무래도 석사이상 졸업요건을 요하는 곳이 많아 대학원을 가는게 좋을지, 중소 R&D에 지원해서 경력을 쌓은 후 이직할지 고민입니다..! 어떤 방향이 더 좋을까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제조설비 영업직무 재직중인 프로 섞어섞어 입니다.먼저 저의 댓글도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취업을 희망하시는 회사의 경력직 채용도 최소 석사이상 졸업인지 아닌지 확인이 필요할것 같습니다.R&D의 경우 경력도 석사 이상을 채용하는 곳이 많습니다.여유가 있으시다면 석사를 취득하시는게 좋으며 그렇지 않다면 어쩔수없이 중소 R&D에 취업을 해야겠죠.첫 회사가 중요한 만큼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공감하기 댓글 4 조회 176
    Z8IKl8UX4SMlxlR님이 2024.04.18 작성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