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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직 이직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현재 생명과학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석사 학위는 있지만 퍼블리쉬된 논문은 없습니다.
처음에는 8개월 정도 김천의 검역본부에서 근무했었고, 지금은 부산소재의 과학기술원에서 일한지 6개월차가 되었습니다.  
둘다 계약직이었고 현재 일자리는 최대 2년까지 밖에 연장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규직 전환은 없습니다.
주말 출근, 연휴 출근, 야근 모두 추가수당이 없다 보니 처음에는 열정으로 버텼으나 휴일이 거의 없이 근무하다보니 점점 지쳐 많은 고민이 생깁니다.
계약직이다 보니 얼른 정규직이 되고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며 다른 중소기업에라도 이직을 해버릴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선배님들에게 조언 또는 생각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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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 김천검역본부 재직중입니다
    검역본부는 계약직(선임)만 있어서 저도 힘드네요 ㅠ
    질병청이 선임공무직, 책임공무직이 있어서 정규직 원하시면 좋을수도 있지만 김천보다 페이가 더 떨어집니다
    식약처가 잠깐 있다가 대기업으로 갈아타는 분이 많다고 들었는데 업무량이 많고, 실험도 다양하게 한다고 합니다.

    공무원을 노리시면 김천 본부에서 3년 채우시고 연구사 노려보는거도 괜찮을듯 합니다
    수의사가 페이가 너무 적어서 공무원으로 안오려고 해서 공무원 자리가 많이 남는다고 들었습니다

    검역본부 아니라 국가기관 근무하셔도 지원자격 달성되는 경우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476 님이 2022.11.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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