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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번복후 퇴사

@ 모든 회원분들께
제가 작년 10월에 퇴사한다고 말했다가 인수인계 해줬던 친구가 일주일만에 퇴사하게되어서 제가 더 다니겠다고 먼저 말을 했습니다. 근ㄷ 팀장님이 너 책임감가지고 몇년더 일해야한다. 너 몇개월있다가 퇴사한다고 말하지 말아라는둥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하지만 이미 마음이 붕뜨고 사람들도 싫고 저를 너무 무시하느경향과 사람말을 잘 못믿고 특히 여름에는 전기세때문에 에어컨도 안틉니다.. 이제 다음달이면 1년째인데.. 퇴직금은 받고 그만둘 생각입니다.. 
퇴사통보할때 사직서 먼저 내밀고 이직할회사가 있다고 거짓말을 할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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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장님 하시는 소리는 무시하셔도 되구요
    사직서 제출하시고 퇴사한다고 하시면 되요. 단 자진퇴사면 실업급여는 못받을거에요
    g20M1CDJwOhqxo7 님이 2022.11.27 작성
  • 퇴사는 자기 맘인데.. 1년 하고 그만 둔다고 해도 뭐라 못합니다
    태클 거시면 노동부 신고 한다고 하시면 바로 꼬리 내릴겁니다
    uApDcU7dg0VUcMM 님이 2022.03.30 작성
  • 네 퇴사 사유를 정직하게 말할 필욘없죠, 어차피 본인이 퇴사한다고 하면 못 막는데 법적으로 보름인가 ? 한달전에만 말하면 문제될 것도 없어요
    0TuAwBU15eQANZ3 님이 2022.03.29 작성
  • 상사가 백날 책임감 운운해봐야 글쓴이님을 이직 막을 법적 근거도 없고 남의 앞길 지가 막고 책임질 것도 아니니 이직 핑계가 퇴사 명분으로 제격인듯
    ALK29FZKIpF6iKc 님이 2022.03.29 작성
  • 네 괜찮아요. 다른데 간다고 하고 사직서 내시면 담당부서에서 알아서 처리 하실 겁니다.
    너랑나랑다잘될꺼지롱 님이 2022.03.2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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