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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마케팅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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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저는 신입으로 입사한지 얼마안된 파릇파릇새싹입니다 저는 지방에 중소기업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화장품.뷰티기기 파는회사에요
첨에왔을 때 인스타 계정 관리를 1개하다가 1개 더 관리를 하게 되었는데 주에 한번 릴스를 올리는데 제가 출연했으면 한대요
그럼 제가 찍고 편집 업로드까지 하는건데 제 상식으론 모델이 있고 제가 촬영편집 역할을 맡는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ㅠㅠ
회사를 위해서 저까지 노출시키고 싶지두 않고... 근데 제가 직장이 첨이다 보니까 잘모르겠고 제 생각이 틀릴수도 있느 부분이니까 혼란스러워요
이런경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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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안녕하세요. ^^
여러 모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 제작을 님께서 하시니 모델은 별도 인원이 있는 것이 상식적으로도 맞겠지만 예산이 풍부한 대기업도 홍보 기사 사진 등에 일반 구성원들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일반인으로서 인위적이지 않고 더 자연스럽기 때문이죠. 다만 깔끔한 외모와 복장을 갖춘 인원으로 제안을 하죠.
님께서 굳이 하고 싶지 않다면 회사에 이야기해서 어렵다고 하시면 되겠지만 저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추후 이직을 하시게 되었을 때 본인이 마케터로서 활동했던 자료들을 보여드릴 수도 있고 적극적인 성향임을 어필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저도 주니어 시절 홍보 기사에 등장하기도...)
정 노출이 꺼려진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이것도 기회라고 생각하시고 임하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합니다.
그러면 선택 잘 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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