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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이 무너져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모든 회원분들께
개인 사업자 건축설비일을 배우고 있습니다. 급여는 세후200이며 일 하는건 매우 유동이라는 말 뿐입니다.. 출 퇴근 시간도 정확하지 않으며 지방으로 출장은 기본 월 며칠 근무에 며칠 휴식인지... 출퇴근 얘기나. 일정 얘기를 하면 일 특성상 유동적이라 그렇다 어쩔수없다 뿐이고.. 특성상 그런건 알겠는데 계획속에 유동을 해야 계획도 세워서 휴식을 취 하는데... 못 쉴때는 한달 30일 다 일하고 .. 일 하다 갑자기 펑크 나거나 일정이 밀리면 급하게 쉬고... 2주나 며칠전 미리 말하면 쉬게 해준다 해놓고 얘기하면 알겠다 하고 막상 날짜 다가오면 약속 못 미루냐 얘기하고... 처음엔 다 참고 일하다 이제는 얘기라도 못하면 쉬는게 보장 안돼는거 같아서 얘기를 하고 달에 한번 쉬는데... 그것도 눈치 보이고 어떻게 좋게 얘기를 해서 퇴사를 해야할지.. 이직을 해야하는거 같은데 쉽게 말을 못꺼내겠습니다 ㅠㅠ (사장님이 친구 아버지. 팀장님이 친구) 친근하면서 더 말하기 어렵고 한번 같이 일을 하다가 퇴사한적이 있어서 ... 저번엔 쉬고싶다 얘기를 해서 쉬는데 사장님께선 “왜 너흰 쉬려고만 하냐 지금 바쁜걸 빨리 다 하고 나중에 더 푹 쉬는게 좋지 않냐” 하는데 ... 그렇게 계속 일만 하다가 급하게 일정 꼬여 쉬는날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퇴사각 맞나요.. 어떻게 좋게 이야기를 꺼낼수있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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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퇴사가 답
    왜 그런데서 일을해요
    아산조자룡 님이 2021.04.0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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