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민입니다
“고민입니다”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전체 5
  • 이직할 회사를 골라야하는데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22살 여자 입니다. 제가 원래 고등학교 때 금융회계과를 나와서 취업을 했는데
    이것저것 하다보니 제대로 된 회계 경력이 없어 제대로 마음 잡고 하고싶어 회계직무로 하여 회사를
    지원하여 선택을 해야하는데 오래 다닐 회사라 신중하게 고르고 싶은데 정할 수가 없어요..ㅠㅠ

    A라는 회사는 설립한지 꽤 돼서 직원수가 50명 이상입니다. 대표님과 면접을 봤는데 연봉은 아직 나이가 어려 2400으로 시작하자고 말씀을 하셨고, 회계경리 업무도 있지만 다른 잡무도 있을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회사에 대해 궁금한점은 물어보라는 말씀은 안하시고 그냥 본인 말씀만하고 합격이라고 하시며 저를 보내셨습니다(사수 있음)

    B라는 회사는 설립한지 3년이 된 회사고 5인 이하 기업입니다. 결원 충원으로 들어가면 2-3일 정도 교육을 받고 바로 실전에 투입될 수 있게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아무래도 사수가 없어 많이 부담도 되고 잘 할 수 있을까 생각도 듭니다. 연봉은 야근수당, 연차수당을 포함하여 측정이 될거라고 하셨는데 2400으로 시작하자고 말씀하셨고 식대는 따로 챙겨준다고 하셨습니다(중식은 법인카드로 결제) 여름휴가와 휴가비 지원이있고 생일에는 파티와 성과금을 주신다고 합니다. 또 연봉은 3개월마다 인상을 해준다고 합니다(맡은 업무를 잘 해결할 경우) 하지만 연월차가 없어 무슨 경우가 생겨 쉬어야할 때 말하면 쉬게 해준다고는 합니다. 또 대표님이 예민하셔서 맡은 업무를 능동적으로 잘 해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제가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C라는 회사는 설립한지 6년이 되었고 매출도 좀 나오는 회사 입니다. 결원 충원으로 3-4일 정도 교육을 받고 인수인계서와 메뉴얼이 따로 있어 그거를 참고하여 업무를 주신다고 합니다. 여기도 연봉은 2400부터 시작이라고 합니다 직원은 7명정도이고, 내년 상반기에 사세 확정 충원을 하면서 강남쪽으로 이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강남으로 가게 되면 집에서 1시간정도가 걸리고여..여기는 주 업무가 경리회계, 재고관리 부업무가 인사총무, 무역사무라고 합니다

    면접을 보면서 얘기해줬던거를 차근차근 적었지만 약간 엉망입니다.. 제대로 된 회사에 들어가 오래 일하면서 경력을 쌓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ㅠㅠㅠ
    공감하기 댓글 4 조회 340
    Lts8r82FznyEoAu님이 2021.11.01 작성
    자세히 보기
  • 음향 보조 파견직 알바 어떤가요?
    내년에 음향보조 알바를 할려고 채용 공고를 보는데 1년 파견직으로 음향 보조 하는 일이 있더라구요 그 파견직을 할까라는 생각이드는데 어떤가요? 일이 많이 힘든편인가요? 이 1년 파견직을 하는게 좋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1년 파견직을 했던분이나 1년 파견직 음향보조 후기 있으시분 후기 좀 알려주세요 아직 20살입니다
    공감하기 댓글달기 조회 787
    lefthyeon님이 2021.10.20 작성
    자세히 보기
  • 입사 3개월차 일을 안가르쳐줍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이직을 해서 입신 3개월 차가 됬습니다
    본론으로 말씀드리면 일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가르쳐줄생각이 없는것같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1.과장이 대리한테 팀을 맡긴상태
    2.대리는 저한테 한가지 일을 가르쳐준상태
    3.저는 한가지 일 그것만 3개월째 하고있는상태
    4.맡고있는 일을 다하면 대리옆에 가면 신경도 안쓰고
    일을 주지않는상태
    5.본 업무를 배우러왔는데 사이드 일만 계속하고있으니 답답한상태
    6.새로운 대리가 입사를 했는데 AS출장 경력으로 입사
    근데 팀을 맞고 있는 대리와 과장은 그 새로운 대리한테
    적극적으로 일을 가르쳐주고있는 상태
    7.회사사람들이 사람을 차별? 사람을가린다?
    그게 눈에확 보임 대리도 포함(지금 겪고있는상태)
    8.타부서나 같은팀 대리나 과장이나 신경을 안씁니다
    유령으로 대함 사람이 입사를 하고 수습거치고 정직이 되고 꾸준히 일을 하는데도 분위기나 좋지않는 느낌임
    9.대리한테 뭘할까요? 하면 (예) 잠시생각하더니 음..하고 땡땡하고있던지 다른거 알아서 하고있어라 이런식임
    10.일을 가르쳐 주더라도 먼저 입사한 저를 가르쳐주는게맞는거지 새로운 대리한테 적극적으로 가르쳐주고
    저에게는 적극적이지도 않고 잘 웃어주지도않음
    11.과장한테 면담신청후 2주 넘게 지켜보고 있는데도 변화가 없음
    12.대리라는 사람이 팀을 맡았으면 책임감있게 가르쳐줘야하는데 정작 대리도 일을못함 일을못하는사람이 팀을맡고있으니 가르칠줄도 모르고 일이 흘러가는게 답답한게보임
    (혼자서 퇴사생각 정말수없이하고있습니다 저는 본업무를 배우러왔지 사이드 일을하러들어온것도 아니고 사이드일만하다보니 본업무를 배우지도 하나도 모르는상태입니다 면담을해도 바뀌는게 하나도없고 저도 기계쪽으로 6년5개월 다니고 대리까지하고 팀을맡아서 했지만 왜사람이 30~40명 왔다가 자주나가는지 알것같았습니다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약일까요?
    경력자분들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공감하기 댓글 2 조회 990
    0U19XDtVFDSTV2t님이 2021.07.17 작성
    자세히 보기
  • 워라밸이 무너져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개인 사업자 건축설비일을 배우고 있습니다. 급여는 세후200이며 일 하는건 매우 유동이라는 말 뿐입니다.. 출 퇴근 시간도 정확하지 않으며 지방으로 출장은 기본 월 며칠 근무에 며칠 휴식인지... 출퇴근 얘기나. 일정 얘기를 하면 일 특성상 유동적이라 그렇다 어쩔수없다 뿐이고.. 특성상 그런건 알겠는데 계획속에 유동을 해야 계획도 세워서 휴식을 취 하는데... 못 쉴때는 한달 30일 다 일하고 .. 일 하다 갑자기 펑크 나거나 일정이 밀리면 급하게 쉬고... 2주나 며칠전 미리 말하면 쉬게 해준다 해놓고 얘기하면 알겠다 하고 막상 날짜 다가오면 약속 못 미루냐 얘기하고... 처음엔 다 참고 일하다 이제는 얘기라도 못하면 쉬는게 보장 안돼는거 같아서 얘기를 하고 달에 한번 쉬는데... 그것도 눈치 보이고 어떻게 좋게 얘기를 해서 퇴사를 해야할지.. 이직을 해야하는거 같은데 쉽게 말을 못꺼내겠습니다 ㅠㅠ (사장님이 친구 아버지. 팀장님이 친구) 친근하면서 더 말하기 어렵고 한번 같이 일을 하다가 퇴사한적이 있어서 ... 저번엔 쉬고싶다 얘기를 해서 쉬는데 사장님께선 “왜 너흰 쉬려고만 하냐 지금 바쁜걸 빨리 다 하고 나중에 더 푹 쉬는게 좋지 않냐” 하는데 ... 그렇게 계속 일만 하다가 급하게 일정 꼬여 쉬는날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퇴사각 맞나요.. 어떻게 좋게 이야기를 꺼낼수있을까요 ㅠ
    공감하기 댓글 1 조회 572
    nBCXZTLvsw1lAdF님이 2021.04.01 작성
    자세히 보기
  • 신입4일차
    신입 4일차입니다.. 처음에 들어왔을 때 사수가 있었는데 그 사수는 하루 뒤에 바로 관둬버려서 업무의 인수인계 하나 없이 부서에 저 다음 차장 이사가 끝입니다 실질적인 업무의 내용을 차장님이 설명해주시는데 하루 한 15분 설명하면 목 아프다고 말하고 신입 때 많이 물어봐야 한다고 했으면서 자기 할 일 할 때 물어보면 머리 아프다고 조용히 하랍니다. 심지어 하루에 세 번도 안 물어봤는데 1시간동안 아무 말도 걸지말라고 하더군요. 계속 혼자 업무를 알아서 찾아서 했습니다. 사회초년생이라서 이러한 대우가 당연한건진 모르겠지만 저는 업무를 하나도 모르는데 자꾸 하랍니다. 전화로는 다 저한테 짜증내구요. 그리고 진짜 결정적인 퇴사를 결심한 이유가 회사의 재정상태가 1년 전부터 안 좋답니다. 직원들 월급이 2개월씩 밀리고 있다네요 그래서 오늘 말했습니다 관두겠다고.. 이사님이 한 달 정도만 더 해보고 생각해보라고 잡으시는데.. 저는 관두는게 좋을까요..?
    공감하기 댓글 10 조회 680
    QMHUUVL8Z4c1qhH님이 2021.02.18 작성
    자세히 보기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