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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으로인한 결근의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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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지금 수습기간2개월을 지난 사람입니다.
문제의 시작은 11일 화이자백신을 맞고 12일에 팔에 통증과 두통 오심 등등 이있어 결근하였고 13일출근하는데 갑자기 어지러움증과 과호흡등 증상이잇어 응급실가고 결근하였습니다 근데 14일토요일은 아침에 많이괜찮아져서 출근을 하였습니다 15일이2달되는날이라 토요일출근한날 얘기좀 하자고하시더라구요 들어보니 제가 너무 기대햇던것에 비해 일을못한다고 약간 애매하다는듯이말씀하시더니 한달을 더보는거어떻냐고 하시더라구요 수습기간도아닌 정규직도아닌 애매한상태로 일단알겠다고하긴했는데 일요일에 혹시싶어 사람인을 들어왓더니공고가 떡하니올라와있더라구요 제가 아파서결근한날짜에 올렸구요 그걸알고 너무 배신감과 실망감이 몰려오더라구요 공고가올라와있으면 저는 한달동안 손이비면 힘드니까 그걸방지하기위해 묶어두고 한달뒤짜르면 그만이니까요 근데 월요일퇴근후 그만둔다말할려했는데 공고가 갑자기내려가있더라구요 고민중이에요 어떻게해야할지 한달뒤에 정규직이된다는 보장도없어서 그만두자하니 공고도내려갔고 내가잘하면 정규직이될수있는 확률도있으니까요 근데 좀 섭섭한감정은 안없어지네요 저가 공고왜올렸었냐고 물어볼수도없는노릇이구요 근데저의개인적인 생각으로썬 일을 영못한다고생각하진않거든요 신이버린 머리일지라도 노동력하나는 자신있는 사람이라서 그런데 2개월된 사람한테 3년일하는 사람만큼의 기대를 한거인지어느정도의 기대치인지 모르겠네요
문제의 시작은 11일 화이자백신을 맞고 12일에 팔에 통증과 두통 오심 등등 이있어 결근하였고 13일출근하는데 갑자기 어지러움증과 과호흡등 증상이잇어 응급실가고 결근하였습니다 근데 14일토요일은 아침에 많이괜찮아져서 출근을 하였습니다 15일이2달되는날이라 토요일출근한날 얘기좀 하자고하시더라구요 들어보니 제가 너무 기대햇던것에 비해 일을못한다고 약간 애매하다는듯이말씀하시더니 한달을 더보는거어떻냐고 하시더라구요 수습기간도아닌 정규직도아닌 애매한상태로 일단알겠다고하긴했는데 일요일에 혹시싶어 사람인을 들어왓더니공고가 떡하니올라와있더라구요 제가 아파서결근한날짜에 올렸구요 그걸알고 너무 배신감과 실망감이 몰려오더라구요 공고가올라와있으면 저는 한달동안 손이비면 힘드니까 그걸방지하기위해 묶어두고 한달뒤짜르면 그만이니까요 근데 월요일퇴근후 그만둔다말할려했는데 공고가 갑자기내려가있더라구요 고민중이에요 어떻게해야할지 한달뒤에 정규직이된다는 보장도없어서 그만두자하니 공고도내려갔고 내가잘하면 정규직이될수있는 확률도있으니까요 근데 좀 섭섭한감정은 안없어지네요 저가 공고왜올렸었냐고 물어볼수도없는노릇이구요 근데저의개인적인 생각으로썬 일을 영못한다고생각하진않거든요 신이버린 머리일지라도 노동력하나는 자신있는 사람이라서 그런데 2개월된 사람한테 3년일하는 사람만큼의 기대를 한거인지어느정도의 기대치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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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도 고민이 될 듯 합니다.
여러가지 다른 상황들도 고려해야겠지만,
일단 저라면 왜 그랬는지 물어 볼 것 같습니다.
인사 담당자든, 관리자 급이든 공고를 올리는데 영향을 미쳤을 사람에게 물어보는 겁니다.
정황은 충분한데, 실질적인 확증은 없기 때문에, 혹시 모를 가능성에 대해 확실히하고 가자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해당 직종에 사람이 한 명 더 필요했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얘기하다보면 결론이 날 겁니다. 진정으로 이 회사가 나를 필요로하는가에 대해서요.
그럼 그 때 판단하시면됩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회사가 만약 본인이 생각하는 '이건 진짜 아닌데' 하는 상황을 만들었다면,
저는 그 회사를 떠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간이 지난다고 이런 것들은 잊혀지지 않거든요.
잘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 -
질문자님이 배신감과 실망감보다 내 자신에 대한 자신과 확신이 더 크시다면 이직을 준비하시는거고, 그게 아니라면 아쉬운데로 일단 재직을 하시는게 맞을겁니다. 냉정하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회사에서도 결국 돈을 주고 질문자님을 고용하는 입장입니다. 백신접종 후에 결근으로 질문자님을 다시봤을지, 아니면 그 전에 업무역량을 보고 그런 액션을 취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계속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생각은 드네요. 이럴때 더 확고하게 자신의 입지를 다지시던가, 아니면 배신감과 실망감에 회사를 때려 치우실지는 질문자님 본인이 심사숙고하셔서 판단할 몫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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