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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내 감정쓰레기통이 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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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이직한지 반년정도 되어 동료들과 상사들과 많이 친해졌습니다.
원래 천성이 말하는거 잘 들어주고 리액션을 잘해주는 편입니다.
처음엔 이러지 않았는데 요즘은 동료들이 제앞에서 상사욕을 너무너무 많이 합니다.
상사가 과거에 잘못했던것 사소한것부터 최근 일어나는 사고가 왜 그 상사때문인지까지 한번 이야기 하기 시작하면 2시간 가까이 욕을하고 반박을하면 저를 설득합니다.
무언가 사건이 터졌을때 그 사건에 인과관계가 아닌 모든 이유를 상사로 돌리고 수긍을 해주면 신나서 더 욕하고 아니라고 반박을하면 저를 설득을 합니다.
너무 힘들어서 감정쓰레기통이 된것같아 이거 직장내 괴롭힘 아니냐 농담으로 말하며 싫다는 내색을 했지만 그 후로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직장생활에 서로가 느끼는 중요도가 다르고 그 안에서 업무처리 방침이 다를 수 있으며 직접적으로 나에게 해코지하지 않고 업무내용이 망가지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말하는 상사의 잘못이 그렇게 큰 잘못인지도 모르겠고 오히려 작은일가지고 그렇게 뒤에서 화만내고 해결하지 않는 동료들이 더 나빠보입니다.
어쩔수없이 일은 동료들과 해야하니 원만하게 지내고 싶은데 상황이 계속 이렇게 흘러가니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조심스럽게 글 남겨봅니다..
원래 천성이 말하는거 잘 들어주고 리액션을 잘해주는 편입니다.
처음엔 이러지 않았는데 요즘은 동료들이 제앞에서 상사욕을 너무너무 많이 합니다.
상사가 과거에 잘못했던것 사소한것부터 최근 일어나는 사고가 왜 그 상사때문인지까지 한번 이야기 하기 시작하면 2시간 가까이 욕을하고 반박을하면 저를 설득합니다.
무언가 사건이 터졌을때 그 사건에 인과관계가 아닌 모든 이유를 상사로 돌리고 수긍을 해주면 신나서 더 욕하고 아니라고 반박을하면 저를 설득을 합니다.
너무 힘들어서 감정쓰레기통이 된것같아 이거 직장내 괴롭힘 아니냐 농담으로 말하며 싫다는 내색을 했지만 그 후로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직장생활에 서로가 느끼는 중요도가 다르고 그 안에서 업무처리 방침이 다를 수 있으며 직접적으로 나에게 해코지하지 않고 업무내용이 망가지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말하는 상사의 잘못이 그렇게 큰 잘못인지도 모르겠고 오히려 작은일가지고 그렇게 뒤에서 화만내고 해결하지 않는 동료들이 더 나빠보입니다.
어쩔수없이 일은 동료들과 해야하니 원만하게 지내고 싶은데 상황이 계속 이렇게 흘러가니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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