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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때 주량 묻는 회사 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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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병원 원무과와 간호조무사 경력직인데요
작년9월에 퇴사후 쉬다가 올해부터 이직 준비하면서
여러 군데 면접보는중인데 오늘 면접본 곳이 주량이랑 담배 하는지 고향 이런거 물어보더라구요?? 면접 본 곳들중 이런거 묻는곳은 여기가 처음이였어요..
바로직전에 일했던곳도 이런거 물어봤었는데 왜 물어봤나 했더니만 술 진탕먹고 회식도 엄청 늦게까지 해서 괴로웠던 적이 있었거든요ㅠㅠ 여기도 그런거면 믿고 걸러야겠죠??
전 술을 잘 하지도 못하고 회식을 안좋아하지 않지만 뭔가 술에 강요되는 분위기, 밤11시 12시까지 회식하는 그런분위기는 싫어하거든요.. 뭐든 적당한게 좋은거라고.. 여기도 그런분위기이니 주량 물어보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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